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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꽁돈이 생겨서 동댐을 가서 하이네켄 티셔츠랑 카고바지 , 목걸이를 샀는데 너무 맘에 드네요.
그런데 티셔츠를 손빨래 할떄 어떻게 해야 목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전 항상 티셔츠만 사면 목이 늘어나서.ㅜㅜ
이번에 산 티셔츠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계속 입고 싶어요
어떻게 손빨래 하면 목이 안 늘어나게 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날도 더운데 조심하세요.
날이 덥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여러분들은 보신탕 먹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좋지 않게 생각하시나요?
전 너무 너무 먹고 싶어요.
오늘도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데 "야 날도 더운데 보신탕이나 먹으러 가자" 라고 했는데 막 욕하면서 뭐라 그랬어요.ㅜㅜ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 ?
    나무 2004.07.24 01:53
    세탁기는 절대 안 되구요, 손빨래를 하셔야 하는데요,
    가로로 하는게 아니라, 목부분을 세로로 조심히 잡아서 문지르면,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입을 수 있대요. 그리고 반드시 뉘여서 말리시구요.
    아는 사람이 그런 방법으로 몇 년 전에 산 반팔티를 아직 입고 있더라구요.
  • ?
    후미 2004.07.24 01:54
    '그 탕'은 예전엔 먹고 싶은 사람은 먹어라~ 모드 였는데
    '그 탕'에 쓰이는 개들 실어가는 차 한번 보고 나서 먹지마! 모드가 되었죠...
    될 수 있으면 드시지 마세요...
  • ?
    다꾸앙♡ 2004.07.24 07:25
    헛...그탕..=_=.. 저도 먹지마! 모드인데~
    저는 냄새랑 색깔만 봐도-_- 구분할수있어요....
    엄마가 "소고기국이다 먹어라 " 라고하면 일단 킁킁... 눈으로 보고ㅡ_ㅡ "개고기지???"
    하면.. 대부분 맞더랍니다=_=!
  • ?
    지로君 2004.07.24 08:47
    먹는게 뭐 대수입니까.
    개는 우리의 친구. 그렇게치면 돼지는 우리의 친구가 아닐게 뭡니까.
    보양하시고 싶으면 드세요.
  • ?
    에버 2004.07.24 10:16
    전 먹고싶은 사람은 먹어도 상관없다는 주의인데요
    제가 먹는건 싫어요-_-; 그냥 색이 좀.. 뭐랄까.. 까매서 -ㅅ-
  • ?
    아구찜 마리 2004.07.24 12:56
    뭐라더라;; 세탁소가면 2000원인가 해서 목에 고무줄을 넣어준다더군요;; 하이네켄.. AM하우스에 팔던데;; 아무래도 메이커에서 사는게 목이 덜 늘어나지 않을까요;;
  • ?
    ★妙 2004.07.24 14:52
    저희집은 개를 사랑하는건 아닌데; 차라리 그걸 먹을빠엔 다른고기를 먹자-_-파라서;
    보우신탕은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_-a) 다들 맛있다고는 하는데 그닥 먹어보고싶지않은 (...)
  • ?
    『ある..』 2004.07.24 16:31
    으흑..식용개만 먹는다고 이상하게 보지 말라는데..그럼 식용개는 먹히려고 태어난답니까?-_-
    보신탕집사람들 다 끓여 먹어야되..<-누가?
    그냥 드시지마세요; 차라리 치킨을 권장하고 싶군요=_=;
  • ?
    뇌를분실했음 2004.07.24 19:30
    왠만하면 먹지 말지...
    다른 고기도 많은데 왜 구지 야만인 소리까지 들어가며 개고기를 고집하는지...
  • ?
    소아 2004.07.25 00:12
    전 개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개를 먹으면 야만인인건지..???
    외국에선 거위간이나 원숭이;, 말, 양 등 정말 여러가지;; 먹잖아요.
    자신의 기준에 다른사람까지 맞추려하면 피곤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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