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막히게 더워요..

디페카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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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습니다.
집이 햇빛이 정면으로 들어오는 집이라
다른 집보다 더 더워요..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혀옵니다.
이건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던데...
밤이 되도 덥고 끈적거려서 잠을 못자겠어요. ㅠ_ㅠ
목욕해도 한시간 지나면 다시 끈적끈적..

더위야! 날 잡아먹으렴!

은행으로 피서를 가던가 해야지..
오늘은 북극이 사는 북극곰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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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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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노 2004.07.23 16:45

아아 정말 숨을쉴수가 없어요=_=......... 선풍기 약풍(중간단계)으로 틀어놓고 사는건 처음이예요..(것도 고정..;;)
그나저나........ 정말 이게 시작에 불과한건가요?!?!;;;;;;;
악 설마.......거짓말이겠지...거짓말이야!!;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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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karu* 2004.07.23 16:57

8월 초까진 끝내준다고 들었는데;ㅂ; 아주그냥 죽이는군요;
샤워를 대체 몇번씩이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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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링 2004.07.23 17:36

오후에 밖에 나가는건 정말 생각할 수도 없다는...
요즘 날씨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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悧 2004.07.23 17:44

숨쉬는게 곤욕스러운 날씨 ㅠ_-; 아주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한 더위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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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ii~# 2004.07.23 18:06

이제 3주 남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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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2004.07.23 18:17

...=_=워낙 더우면 제가 그렇게 난리쳐서 다니던 학원을 끊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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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cy 2004.07.23 18:55

나도 더워 죽겠다 ;ㅁ ; 머리에 땀 채여서 싫어;;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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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2004.07.23 20:23

저 어제 머리했는데 미쳤죠 -_ - 풀고 다니면 덥고 ㅠ_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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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004.07.24 00:08

아악-정말 더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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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君 2004.07.24 09:02

아, 정말 더워
어젠; 가만히있어도 땀나서 머엉했어.
은행도 좋고..마트도 좋아..
마트는 시식코너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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