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땀을 흘리고 그랬더니
더위에 적응했어요=_=.
오늘은 걸어다닐때 발바닥만 좀 뜨겁고
더운건 크게 못느낀;;; (.....)
저희집은 멀쩡한 선풍기가 한대밖에 없는데.
그 선풍기를 아빠가 독차지 하고 계신다죠;
그래서 이번주 내내 땀이 비오듯이 흐르더니
오늘은 그냥 무난하게 지냈어요-_-a
더위를 이기는 방법의 정답은
더위를 맞서라-_-가 되겠군요.
[그러나; 따라하진 마세요;;
원래 저란인간이 적응이 좀 빠릅니다;
이 더위에; 왠만하면 그냥 선풍기 앞에 조용히 앉아계세요 (....)
특히 더운곳에 사시는분; 저는 제일 부산사람입니다=_=, 나름대로 덜더운 편이죠;]
ps. 그나저나, 오늘 뭐 할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까마득하게 잊고있군요. 네이버에 들어간 것까진 기억이 나는데
블로그에서 잠시 수다좀 달달떨다보니 메모리가 지워져있는.. (..)
혹시, 적응한게아니라 더위먹은건가요;헤헤;
밤인데 왜이렇게 덥담 -_ㅠ 더위먹은 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