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샜고.. 덥고.... 푸르체리마 '히스테리' 의 절정. -_-);;;

by 푸르체리마 posted Jul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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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귀찮으니까 일단 '서울' 이라고 칩시다. 모두들 불만 없죠~? [-_-;]



대구는 37도.. 라고 들었는데, 서울은 지금 몇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무지막지하게 더운것으로 판단.
빌어먹을 북태평양 고기압... 차라리 장마때가 훨 나았는지도.
[장마때는 기분이라도 좋았지.. <- 비오면 기분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성격;;;]



하아. 올해 여름도 '불면증' 이네요. -_-
이번은 꽤 오래가니까... 여름이 끝나가면 제가 꽤나 초췌해지겠군요. =_=
아마도.. 대략 2학기 중간고사는 50점 이하일꺼예요. 분명히.
빌어먹을 불면증때문에 피곤함에 허우적대다가 망칠게 뻔해요.! (흥! -_-)


잠은 안오고.. 컴퓨터는 고물이라 속터져서 열받고..=_=. 샤워하고 싶은데, 하기가 귀찮고.=_=;;;



집안 꼬라지는 말이 아니고.. 청소해야되는데... 정말인지 협조 조차 해주지도 않는 가족들. 어차피 청소는 내가 다 할껀데... 아아아아아악!!!!!!!!!! [미치기 일보직전 =_= - 마치 결벽증 환자 같음.]


열대야 해소 방법.. 어쩌구 저쩌구 사방팔방 나불대는데 그것도 어디 더워서 해먹을수 있을려나...
귀찮아 죽겠는데...=_=;







정말 한에 맺힌건요. [스크롤바의 압박-_-]






















동생은 왜!!!!!! 보.일.러.를. 키.고. 샤.워.합.니.까???!!!!!!!!!



ㅠ_ㅠ.........
더워죽겠는데 말이죠.






[어제 하루 밤샜고.. 더워죽겠고... 짜증나 죽겠고...

푸르체리마..... '히스테리' 절정의 글 -_-.

글.. 기껏 썼는데 지우자니 귀찮고. 그냥 "write" 버튼 눌러요 =_= <- 이런 막무가내 인간;;]









p.s - 촐랑이녀석.. 더워죽겠는지 오늘따라 유난히 '촐랑' 거림.=_= 얘를 어떻게 합니까;;;; 죽여팰수도 없고;


p.s 2 - 아..... 학교에서는 왜? 에어컨을 1시부터 틀어주죠??? 아침부터 더워서 환장하겠는데 말이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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