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2 19:59

[잡담]교실속담!;

조회 수 1494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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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아저씨-_-옆으로부터 쭈-욱 '긁어'보세요!;

테이블이 안나와서 테이블 태그는 다 뒤뜰에 갖다 버렸습니다!;


빈 가방이 요란하다.

담임한테 뺨 맞고 매점 아줌마한테 화풀이한다.

재수 없는 놈은 뒤에 앉아도 분필 맞는다.

매점의 새우깡도 집어먹어야 맛이다.

참고서 찾아 주니 별책 부록 내놓으라 한다.

질문 걸린 놈 꼴등 얘기라도 듣는다.

말대꾸가 길면 밟힌다.

담배 놓고 I자도 모른다.

내일은 담임이 서쪽에서 뜨겠다.

지우개 가루 모아 태산.

가는 휴지가 고아야 오는 휴지도 곱다.

말 한 마디에 천 대를 갚는다.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샤프심 도둑이 참고서 도둑 된다.

세 살 담배 여든 간다.

일등도 꼴찌로부터.









[리플을 달아달라는 요구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_-;]

오사카;ㅅ;미안한데..그거 우리집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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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 2004.07.22 20:05
    참고서 찾아 주니 별책 부록 내놓으라 한다. 최고네요-_-b
    아즈망가 리플협박(?) 그림은 굉장히 많이 보던 것들이군요..
  • ?
    ShinySEA 2004.07.22 20:15
    일등도 꼴찌로부터 -_-;; 지당한 말씀;;; (오.. 오사카 무서워 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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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2004.07.22 20:17
    리플 안달면 어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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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7.22 20:30
    오사카양 귀엽네요 +_+;; [무슨 딴소리;]

    아.. 속담. 절대 공감.=_=
  • ?
    ★妙 2004.07.22 20:33
    속담을 보면 알수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현실 (....)
    '담배'가 끊이질 않는군요. 뭐하러 사서 건강을 헤치시는지 (.....ㅠ_ㅠ)
  • ?
    Haken Kreuz 2004.07.22 20:39
    저는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에 올인;
  • ?
    Matarael 2004.07.22 21:45
    아아.. 매점이라.. (저희 학교는 매점도 없이 럭키짱이나 보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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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과일 2004.07.23 00:54
    공감가는 속담들이;
    아래 오사카양 칼이 빛나고있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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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23 07:23
    매점...-_- 우리는 할머님 이라서-_-;; 화풀이는 좀 (;)
    지우개 가루 모아 태산-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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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밍 2004.07.23 07:31
    저희는 매점 아줌씨 아자씨가 왜 그모양인지.. 저희반만 미워한다니깐요-!
    체육복 잃고 사물함 고친다 乃 [제 친구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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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7.23 16:46
    크하하하ㅜㅜㅜ 재밌어요
  • ?
    『ある..』 2004.07.23 22:53
    아하핫;ㅅ; 아즈망가 리플협박[-_-]밑도 긁으신분이 몇이나 되시려나..?ㅇㅅㅇ;
  • ?
    死花 2004.07.24 02:43
    ..가는 휴지 고와야 오는 휴지 곱다(...)
    제 친구가 그래서 꽃무늬에 향기 나는 휴지를 쓰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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