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동아리 연습 땜에 정신이 없어요..; 동아리에서 합창을 하는데.. 이번에 하게 된 곡이 <<summer night>>이에요~ tell me more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ㅡㅡ;하하하~ 지오다노 선전에서 전지현이랑 정우성이랑...같이 했던... 저 위에 나오는 원판이랑 거의 비슷하게 한답니다.; 동작까지 다하구요....ㅡ_ㅡ; 노래도 라이브이고.;; 옷이나 소도구들도 아마.;;; 저는 여자 솔로인 올리비아 뉴튼 존을 맡았구요.(엥...니가??.;)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이 남자주인공인 존 트라볼타 역을~^--^헤에~ (아...존경의 뜻.; 03학번이신~) 저런 청순한 나풀나풀 치마 사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기대돼요~ 오늘 계속 하루 종일 머리속에서 자꾸 맴도는 이 노래... 같이 하는 선배는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꿈을 매일 꾸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