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1 20:36

지음 가족 분들~

조회 수 1629 추천 수 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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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_-;;;;;;

제가 아는 친구의 동생이-_-.....
요즘 매우 고민이라고 하네요
-_-지금 16살인데
키가 안 큰다고 ㅡㅡ;;;;;;;;;;;;;;;;;

뭐 저는 이제 나이가 찰 만큼 찼으니..
더 클리는 없고 ㅡㅡ;


그냥-_-보는 저로써 매우 안쓰러워서...
키가 안큰다고 울더래요
근데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닌데(160정도 된다고 들었음)
왜 우는지 이해가 잘 안되는-_-;;;;;;




어쨌든~
키 크는 법도 가르쳐주세요 ^^;
제가 그 아이에게 조언하기엔
저도 큰 편이 아니라-_-;;;;;;;;;;;;;;;;;




저번에 보니까 키 큰 분 많던데..(부럽습니다-_-;;)


어떻게 크셨는지 조금만 귀띔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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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7.21 20:40
    저도 별로 안크지만;
    아침저녁으로 잠자기전 잠잔 후 기지개 피는게 상당히 키크는데 도움을 준다고하던데요?
    솔직히 기지개..하고나면 시원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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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7.21 20:41
    저도 162정도밖에 안되는 단신이라....
    흡연과 음주를 하지않고 제때에 자주면 성장판이 닫히지 않는이상은 큽니다.
    친구 동생분 키가 그렇게 걱정이시라면 병원가서 성장판검사해보고 조언을 듣도록 하는게 어떨런지..
    (성장판이 닫힐경우 키는 거의 자라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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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luv 2004.07.21 20:47
    16살때 160이면 뭐가 별로 안큰거예요? 울정도도 아니구먼... 20살 넘은 사람중에도 그 정도 안되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남자라서 그런가?;;; 남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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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달 2004.07.21 20:50
    여자입니다-_-;;;;;;;;;;;; 저도 그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니까요-_-;;;160인데 왜 우는지-_; 하도 서럽게 울길래 이렇게 글을 올려보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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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ySEA 2004.07.21 21:00
    흠..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우유 두병씩 마셔서 -_-; 컸는데.. 여자분이라면.. 뭐라고 해드려야할지 -_-; (여자 입장을 경험해보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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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4.07.21 21:06
    여자라면 귀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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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7.21 21:21
    아침마다 기지개켜고.. 스트레칭하면.. 키가큰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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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ken Kreuz 2004.07.21 21:26
    에, 저도 여자지만 170은 꼭 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날마다 걱정되는걸요;
    집에서도 여자가 너무 키 크면 보기 안좋다고까지 하는데 왜 이러는지...;
    혹시 친구 동생분이 이런 경우인건 아니실까.. (결국 도움 안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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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의백설렐라 2004.07.21 21:34
    16살에 160 안되는 제가 안우는데;
    그분은 왜우시나요;; 키야 클때 되면 크겠죠;
    저는 엄마가 키커야 된다고 많이 먹으라고 해서
    늘어나는 뱃살들은 걱정중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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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戶川コナン 2004.07.21 22:03
    여자가 그정도면 된거 아닌가요=ㅁ= 아, 제가 190인데요 이렇게해서 큰것같아요~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농구할때 점프슛을 하세요~(동작만요..공은 잡지마시구요) 레이업자세도 괜찮고 덩크도-_- 아무래도 전 그렇게 해서 큰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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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江戶川コナン 2004.07.21 23:01
    굳이 그러시지마시고 점프를 많이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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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우쨩♥ 2004.07.21 23:05
    컹 저도 16살인데 155인데도 이렇게 잘 살고있는데요 ;ㅇ;....
    물론 키때문에 고민이 되긴하지만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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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과일 2004.07.21 23:46
    여자 160이면 작은키인가요 =_=?;;; (흠찟;)
    전(18살이예요) 살짝 뒤꿈치 든 상태로 쟀을때(이런 사기꾼!) 162 나왔는데;
    키가 작은것도 매력이죠!
    정 크고싶다면 쭉쭉 뻣는 운동을... 문짝 높은데다가 철봉같은거 달아놓고 돌아다닐때마다
    그거 잡고 매달려서 쑥 내밀어 이동하면 좋대요(=_=;)
    그리고 키크는약은; 친구가 먹고선 키는 안크고 살만 뿌룽뿌룽 찌는 부작용을 보이는것으로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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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2004.07.21 23:59
    전 열아홈에//160; 그리 걱정 안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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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꽃물 2004.07.22 00:54
    헉-_-;; 160인데 작다니.ㅠㅠ 제 키는 153입니다만 저는 어쩌란 말인가요 허어엉(좌절좌절) 전 성장기도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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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7.22 01:11
    160이면 표준입니다!!(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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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7.22 01:48
    허헛;; 울정도의 일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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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ningSoul 2004.07.22 04:27
    듣기론 밤 10시~12시 사이에 수면을 취했을시에 가장 키가 많이 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도 해주면 좋겠죠^^ 뭐랄까... 줄넘기... 괜찮을까;; 농구가 키크는데 좋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여자분이시라면;; 줄넘기도 대충 비슷하게 점프도 하고 하니^^; 살도 같이 빼고...;; 뭐 한마디로 말해 그냥 무난하게 산다면... 유전이 아닌 이상 키가 클 거라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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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4.07.22 10:24
    어.. 저랑 나이도 같고 저보다 큰데;;
    심각한 수준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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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호[愛好] 2004.07.22 13:21
    나도 160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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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페카 2004.07.22 17:34
    저는 150이 조금 넘는데..
    160이면 큰거 아닌가요?
    제 동생은 15살짜리 남자아인데 키가 180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제 동생은 사골국과 우유를 주구장창 먹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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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RO 2004.07.22 17:56
    하아...저 학생 땐 여자 키 160만 넘으면 키크다고 부러워하고 난리였는데 ;ㅁ;
    요즘은 참 발육(?)이 좋으시더라구요, 학생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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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あい 2004.07.22 19:04
    16살에 160이면 적당한 거에요.
    (더이상 키가 크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키가 전부는 아니라고 전해주세요..-_-
    키 작고 귀여운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분들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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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7.22 20:44
    저랑 동갑인가요 (..) 그닥 문제될거없는 키인데요.
    여자분이라면 이미 클 시기는 지났을 수도 있지만. 잠을 많이 자라고 (....저희언니가 이방법으로 엄청난 장신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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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추♡ 2004.07.22 21:43
    죄송합니다만.......-0ㅠㅠ 저는 죽어야 겠군요-0ㅠㅠ... 그정도면 딱 적당하고 예쁘다고 말해주세요..
    앞으로 1~2센치 정도는 안 클 것도 아니고..-0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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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밍 2004.07.23 07:38
    제 친구는 151입니다. 걱정마시라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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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 2004.07.23 09:52
    전 155 안됩니다 =_= 옷 파는데서 옷 사이즈 맞는게 없습니다;;
    일단 편식 안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키가 너무 자라지 않는다면 척추가 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척추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많은데 그곳에서 교정을 받아보세요.
    제대로 받았으면 처음엔 2cm 정도 크고 뼈가 자리가 잡히면 그 뒤부턴 쑥쑥 자라요.
    (제 후배가 이 방법으로 10cm 자랐음 <- 남자임;;.. 현재 183 정도 됩니다, 그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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