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본의 톱가수’
팔방미인 박용하의 일본 열도 공습이 본격화됐다.
박용하는 20일 오후 8시 일본 도쿄에 있는 음반사 포니캐년 사무실에서 이 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올해 말 발매 예정인 2집 음반에 대한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 조건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니캐년측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일본 톱가수에 준하는 대우’라고 밝혔다.
박용하는 12월 중순 일본 전역에 2집 음반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11월 중순에는 타이틀곡 및 B-side(후속곡) 노래가 수록된 맥시 싱글 앨범을 내놓는다. 포니캐년측은 새 앨범의 ‘한일 동시 출시’를 계약 협상 당시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박용하의 음반 계약을 주도한 일본 포니캐년의 와타나베 상무는 선계약과 관련해 “그는 일본인이 매우 좋아하는 마스크의 소유자며 연기,노래 등 다방면에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가수로선 일본에서 들을 수 없는 훌륭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며 “포니캐년의 사활을 걸고 그의 일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하는 KBS 2TV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함께 일본 내에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욘하짱’이라는 애칭과 함께 혹은 배용준의 별명인 ‘욘사마’에서 비롯된 ‘제2의 욘사마’로 불리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6월16일 일본 전역에서 발매된 그의 1집 앨범 ‘기별’은 현재 약 17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박용하의 한국 음반사 YEG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1집 음반의 인세로 무려 1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솔직히 박용하씨 이만큼 앨범이 팔린 거 다 겨울연가 돌풍때문이지 않나요?
노래는 잘 하시는 듯 하나....2집이라니......
대략 난감하네요.
팔방미인 박용하의 일본 열도 공습이 본격화됐다.
박용하는 20일 오후 8시 일본 도쿄에 있는 음반사 포니캐년 사무실에서 이 회사 관계자들과 만나 올해 말 발매 예정인 2집 음반에 대한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 조건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니캐년측은 공식 보도자료에서 ‘일본 톱가수에 준하는 대우’라고 밝혔다.
박용하는 12월 중순 일본 전역에 2집 음반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11월 중순에는 타이틀곡 및 B-side(후속곡) 노래가 수록된 맥시 싱글 앨범을 내놓는다. 포니캐년측은 새 앨범의 ‘한일 동시 출시’를 계약 협상 당시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박용하의 음반 계약을 주도한 일본 포니캐년의 와타나베 상무는 선계약과 관련해 “그는 일본인이 매우 좋아하는 마스크의 소유자며 연기,노래 등 다방면에 능력을 갖추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가수로선 일본에서 들을 수 없는 훌륭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며 “포니캐년의 사활을 걸고 그의 일본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하는 KBS 2TV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과 함께 일본 내에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욘하짱’이라는 애칭과 함께 혹은 배용준의 별명인 ‘욘사마’에서 비롯된 ‘제2의 욘사마’로 불리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고 있다. 6월16일 일본 전역에서 발매된 그의 1집 앨범 ‘기별’은 현재 약 17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박용하의 한국 음반사 YEG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1집 음반의 인세로 무려 1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솔직히 박용하씨 이만큼 앨범이 팔린 거 다 겨울연가 돌풍때문이지 않나요?
노래는 잘 하시는 듯 하나....2집이라니......
대략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