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일까나.... 라고 우겨봐도....;;

여름휴가라기엔 너무 길고긴 백수생활1주일 -_-ㅋ

홧김에 회사 때려치고 나와서 그야말로 할일없이 빈둥거리고 있습니다

내가 미쳤었지 싶지만 다시 그상황이라도 그렇게했을 성격이기에 그저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

할일없이 심심한건 참을수가 없어요

그것도 이렇게 더운 여름에 말이죠!!!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놀다가 영화를 받았습니다

문차일드라고 평소에 그리 관심없던 Gackt상과 Hyde상이 나오는 영화였는데

어딘가 쇼프로에서 남자들은 바보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는 영화라고 각군이 말했던게 생각나서 봤는데

아... 정말 그런건가... 라고 생각...;;

그래도 왠지 멋지잖아 라고 생각해버린 마지막장면이 하루종일 머릿속에 남아있는 심심한 여름날입니다

뭔가 추천할만한 영화없으신가요?

뭔가 이력서를들고 여기저기 기웃거릴 의욕도 안생기고... 이 더운날 밖에 나가는것도 싫고...

애효~ 이러다가 백수생활이 길어지면 또 아부지와 말싸움으로 시간을 보내는 저녁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8월에는 일하고 있으려나...........??

아~ 더워서 살짝 맛이갔는지 이런저런 쓸데없는 소리를 주절거리고 갑니다

가입해놓고 가입인사도 없이 활동도 안하고 지내다가 뜬금없이 이런 헛소리라니...;; 죄송해요~

흑 더워 ㅠㅠ




P.S 이번아라시앨범 노래 너무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