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씨가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얼굴은....잘생겼단 느낌은 없는데 너무귀엽구요.
목소리도....좋은줄 몰랐는데 어느순간 '어. 목소리 좋잖아?'라고..
몸매도...ㅡㅠㅡ....
게다가 소문도 그닥 없고. 여자친구있다고 당당하게 밝히는 것도 좋구요.
그런데..그런데...왜하필 제가 싫어하는 늑대의 유혹에 나오는지;
게다가 귀엽게 나오는지!!!!!!!!
친구가 그거 보러 가자고 꼬셔서,,결국 넘어가버린..
왠지..보러가면 재밌을것 같지 않아요?
강동원 얼굴 클로즈업될때마다 사방에서 "아아~~"거릴껄요;(웃음)
반지의 제왕볼때 그랬었다는(올란도 블룸얼굴나올때마나 한숨소리가;;)
그래서 지금 늑대의 유혹 보고있는데....
귀여니...최강철판입니다; 이걸 써놓고 성대에 들어가다니;
늑대의유혹 다른건 진짜 뷁!이지만. 강동원때문에 본다는;
주위애들도 다 그러더군요; 저영화 강동원 아니면 백방 망한다고;;
여자주인공도 얼빵한게 귀엽던데(야심만만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다는;)
후후후..강동원 너무 좋아요.
아 이건 여담인데요.
언니친구들이 강동원씨 데뷔하기전에 서울시내에서 봤다는데요..
너무너무 잘생겨서 옆을 스쳐 지나가는순간 친구둘이 동시에 휙!하고 돌아봤는데
주위에 있던 모~든 여자들이 강동원씨를 보고 있었더라는..
참...잘생기긴 잘생겼나봐요;^_^;
그래서 지금 친구들이 경원중 졸업앨범을 구하려고 난리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