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の味 (녹차의 맛)

by 姜氏世家小家主姜世振 posted Jul 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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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천에서 보고 온 영화 입니다.

스틸컷 하나만 보고 충동적으로 예매했는데.....

이정도까지 수작일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이렇게 평화로운 작품을 접하는게 대체 몇년만인지.....

PS. 카메오 진도 대단히 호화스럽더군요.
       안노 히데아키 감독님, 초난강 씨, 와쿠이 에미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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