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남자분들도 보실지 모르겠으나. 너무너무 괴로워서 말이죠.ㅠㅠ
전 없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부터 생겼거든요.
없다가 생기면 더 아프다 그러더군요;
시작하기전에 뭔가 '아.허리 끊어지겠다'싶어서 날짜를 세어보면 다음날이....
누워있으면 뭔가 뻐끈하고 앉아있으면 몸을 못 가누겠고.
걸어다디는게 제일좋은데..수업시간에 걸어다닌답니까.
안그래도 의자와 러브하는 고3인데 말이죠..ㅠㅠ
전 그래도 제친구보다야 양호하던데..제 친구는 애가 퍼지거든요. 잠도오고 식욕도 떨어지고;;
아. 그러고보니 화장실에서 쓰러진 선배도 봤다..;
발가락지압이 좋단얘길들었는데..정확히 어딘지를 모르겠고 약은 먹으면 면역력도 생기고 중독된다그래서요..
뭔가 좋은방법없을까요? 첫째 둘째날은정말 살기싫어져요..ㅠㅜ
p.s 가끔 남자분들중에 "니네가 군대가봐! 그런소리가 나오나"하시는 분들계시는데..
후후후..살심이 동합니다..겪어보지 않고서야 모르는..마치 망치로 배를 때리는듯한..
제발 생리통을 우습게 보지 말아주세요!!!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