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ㅡ^;;
몇번 사진도 올리고 코멘트도 달아봤으나
활동도 부진하고 아는 분도 없어서 외로워하고 있는 "루나"라고 해요.(*__)/
음..대략 고3인지라 여러모로 압박을 받으며 살고 있다죠.-ㅛ-;;
만화책을 제대로 읽을 수가 있나..
컴터를 제대로 할 수가 있나..-_-
놀면서도 갖은 구박 다듣고.ㅠ_-
자금부족으로 인해 중간에 읽다 말았던 만화책을 컴터로 받았습니다.-ㅈ-a
[사실 만화가 선생님들께서 책방으로 인해 수입이 많이 줄었다던데..
이젠 스캐너로 인해 책방도 수입이 줄었을듯 싶다는.-_-a
사실 책은 사서 봐야 하는것이라지만...]
돈없고 나름대로 유희도 즐기지 못하는 저로써는 어쩔 수가 없었어요.ㅠ_-
왠지 만화가 선생님들의 노고를 아무런 대가 없이 가져가는 기분인지라
좀 찜찜하기도 하네요.
그.치.만!!!
간만에 만화책 보니 즐겁더라구요.
음..."궁" 이거 6권까지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는.-_-; 나름대로 그림도 맘에 들고...하하-
다만 컴터로 보니 눈이 아프다는거 빼고는 좋네요.
주말을 이렇게 집구석에서 만화책으로 잠시 시간을 떼우던 "루나" 였습니다.(*__)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ㅡ^*
P.S 음...9시 45분엔 파리의 연인을 봐야겠군요. 주말의 낙이라고 할 수 있는...[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