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동해에 가기로했어요...
가족 모두가 늦게일어난덕택에 출발시간은 좀 미뤄졌네요; 그 시간을 틈타 컴퓨터를 하고있답니다^^
동해바다사진 찍을걸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바다에 들어가진않을테지만... 뭐 보기만해도 좋은게 바다죠~
하지만 저는 바다보다는 그 근처에있을 식당들이 더 기대가되네요..
해물탕이나 초밥...혹은 회를 먹고싶은데... 못먹을거같아서 슬퍼요..;
아무튼 다녀오겠습니다^^ 사진찍어서 지음에도 몇장올릴게요!
전 예전에 동해 갔다가 물에 빠져서 몇분만에 구출된 별로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서.. 바다는 무섭네요.
하지만 보는 건 좋아해요^^ 사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