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제가 할말이 아니란건 알고있습니다만...
지음분들이 다 욕하더라도,이게 지음에 민폐이더라도 할말은 하고싶습니다.
저도 지음에 오래있진않았습니다..그리고 그렇게 활동을 눈에띄게많이한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눈을 찌푸릴정도의 규칙위반이라던가..이런것,하지않았다고생각합니다.
요즘 자료실에 자료올리시는분들보면
하루에도 게시물 3~4개씩...
지음아이님은 신곡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두곡이상 올리는것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지음회원이 3천 5백명이 넘는데 그 분들이 하루에 자료를 몇곡씩 올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자료실 터집니다.
그리고 리플이 없다고 자료를 올리시기를 망설이는 분들도계십니다.
좋은곡,추천곡들 받았으면 올리신분 성의를 봐서라도 리플 하나씩은씁시다.
그거 하나쓰는데 몇년이 걸립니까 몇십년이 걸립니까.
고작 몇초. 그것때문에 좋은곡을 놓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이것도 주제넘게 나서자면..
정말 내용없는글로 게시판에 글쓰는거...솔직히 보기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리플을 겨냥한 글들도 마찬가지고요.
글쓰는실력이 없어서 조리있지도 설득력있지도않습니다만
요즘 지음이 너무 무질서해지는것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끝맺음을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네요...
그냥 지음의 한사람으로서 적은글이니,
만약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태클걸어주셔도 감사히받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지음인입니다. 지음은 우리가 만들어가는것입니다.
규칙...그렇게 지키기 어려운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서로 조금씩만 규칙을 지켜서 더 좋은 지음아이를 만들어가도록합시다.
제가 너무 주제넘게 나서서 죄송합니다.
말투가 너무 건방진것같네요.... 흥분상태에서 쓴글이라 아량으로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