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곡이 시바사키 코우의 '이쿠츠카노 소라'였죠..
저는 엔딩곡이 이 곡이란 소리를 듣고 영화를 봤는데요..
솔직히 별로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제목은 딱 맞아요. <여러 개의 하늘>이라는 얘기지요.
역시 하늘이란 건 사후세계를 뜻하는 거 같구요.
유미는 이미 죽은 듯해요. 미미코가 유미의 모습을 하고 야마시타에게 사탕을 준 거죠.
야마시타가 사탕을 열심히 먹긴 하지만, 처음에 입에 물고 오래 생각을 하는데요,
미미코인지 유미인지 고민을 하는 듯;
근데 아마 미미코라고 결론지은 거 같아요.
나나코가 병원에 입원한 후에는 미미코가 항상 사탕을 주었다는 것도 이유가 되고,
사탕을 받은 현재 상황에서는 위험하지 않다는 결론이죠;
유미의 웃음 뒤에 곧바로 하늘이 나오고 끝이라는 건..
야마시타가 꿈에서지만 자신(미미코)을 돌봐 주었잖아요.
그러니까 사탕을 마지막 선물로 남기고 성불~이라는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성불하고 나면 다시 유미의 육체로 유미의 영혼이 들어오게 될 지도;;
유미의 방에는 시체가 없었잖아요~
(아니면 한 육체 안에서 미미코의 영혼이 유미의 영혼을 누르고 있었다거나;)
꼬랑지_ 사실 엔딩의 단편적인 해석 뿐만 아니라 마리에의 시체가 돌아-_-다니는 것부터가 모두 미스테리죠;
마리에도 희생자인데.. 미미코의 영혼이 들어가서 설친 거라면 유미의 멘트에 눈물을 흘렸을 리가 없죠.
그렇다면 그건 마리에가 분명한데 마리에의 영혼이 유미를 공격하는 이유라도?;
꼬랑지2_ 저도 착신아리 벨소리 받았어요!
꼬랑지3_ 착신아리 영화 자체는 방송에서 엄청난 바람으로 스님이던가.. 날아갈 때부터 재밌더군요.
'오, 웬 장-_-풍이야..' 라면서 봤죠. 결과적으로 시바사키 코우가 지목되면서부터 재밌어요;;
저는 엔딩곡이 이 곡이란 소리를 듣고 영화를 봤는데요..
솔직히 별로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만 제목은 딱 맞아요. <여러 개의 하늘>이라는 얘기지요.
역시 하늘이란 건 사후세계를 뜻하는 거 같구요.
유미는 이미 죽은 듯해요. 미미코가 유미의 모습을 하고 야마시타에게 사탕을 준 거죠.
야마시타가 사탕을 열심히 먹긴 하지만, 처음에 입에 물고 오래 생각을 하는데요,
미미코인지 유미인지 고민을 하는 듯;
근데 아마 미미코라고 결론지은 거 같아요.
나나코가 병원에 입원한 후에는 미미코가 항상 사탕을 주었다는 것도 이유가 되고,
사탕을 받은 현재 상황에서는 위험하지 않다는 결론이죠;
유미의 웃음 뒤에 곧바로 하늘이 나오고 끝이라는 건..
야마시타가 꿈에서지만 자신(미미코)을 돌봐 주었잖아요.
그러니까 사탕을 마지막 선물로 남기고 성불~이라는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성불하고 나면 다시 유미의 육체로 유미의 영혼이 들어오게 될 지도;;
유미의 방에는 시체가 없었잖아요~
(아니면 한 육체 안에서 미미코의 영혼이 유미의 영혼을 누르고 있었다거나;)
꼬랑지_ 사실 엔딩의 단편적인 해석 뿐만 아니라 마리에의 시체가 돌아-_-다니는 것부터가 모두 미스테리죠;
마리에도 희생자인데.. 미미코의 영혼이 들어가서 설친 거라면 유미의 멘트에 눈물을 흘렸을 리가 없죠.
그렇다면 그건 마리에가 분명한데 마리에의 영혼이 유미를 공격하는 이유라도?;
꼬랑지2_ 저도 착신아리 벨소리 받았어요!
꼬랑지3_ 착신아리 영화 자체는 방송에서 엄청난 바람으로 스님이던가.. 날아갈 때부터 재밌더군요.
'오, 웬 장-_-풍이야..' 라면서 봤죠. 결과적으로 시바사키 코우가 지목되면서부터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