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어서...ㅡㅡ...
언제 없어진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악책에 갑자기 없어져서 저희 언니껄로 쓰고 있었어요.
...... 오늘 방학식을 했는데...
제가 다른자리에서 있었는데
이제 가방챙길려고 제 자리로 오니까 ....
제 음악책이 있더군요 .....-_-....
솔직히 진짜 열받았어요....
누준지 몰라고 시험끝나고..........그것도
방학식떄 주다니.......................................
그래서 좀 기분나빠서......비도오고...우울해서
집에 온 다음에 그 음악책을 그냥 훓터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더군요.....
제가 빌려준 그 애가........................
그떄 제가....누리단 전진대회 장기자랑때문에
정신이 없었는데...... 그떄 누리단에서....같이 장기자랑연습했던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애한테 빌려준것이였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알토리코터가 없어진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학교까지 가서 리코터를 찾아보니까 없더군요 -_-.....
또 그 애 반까지 들어가서 리코더를 찾아봤데 없더군요 ....................................
허 .......참 = _=.................................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친구가....그 제가 빌려준 애랑 친한데..
그 애는 막 ....빌려줘도 되게 늦게 주고
심지어 버린다고 하더군요 ........................................
그 알토리코터....야마하 껀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싼건데.......................................그리고 방학숙제로 알토리코터어떤거 부는거 있는데....
정말 그 애한테 실망했습니다......
6학년때 엄청친했었는데................
그애가 이렇게까지 할줄은 몰랐는데..............................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ㅜㅜ?
지금 제 심정이 그애의 싸대기를한대갈겨주고싶어요...-_-............!!!!!!
리코터를 하나 사야 그만이지만....
그래도 이건솔직히 너무합니다.....
리코더를 안주다니......................책도 시험끝나고 ...그것도
방학식떄 .....주다니....ㅜㅜㅜㅜㅜㅜ........
그 친구와 계속 친구로 지내야 할까요....ㅜㅜ?
.....미치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