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5 13:08

볼거없는 50문50답..ToT

조회 수 1612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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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정은주(鄭恩朱)

2.생년월일:1990년 07월 26일

3.별자리: 사자자리

4.혈액형: O형

5.신체싸이즈:161~2cm... 절대적단신-_-;
척추가 휜건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작아지네요.
발은 255 혹은 250. 여자치고 작은건아니지만...260에서 겨우겨우 줄였는데 이것도 크다고한다면ToT

6.시력:  오른쪽 0.05 왼쪽 난시 0.01

7.태어난곳: 대구

8.성격: 무지 다혈질... 성질도 급하고... 말보다 손이 먼저나가는타입.

9. 이상형: 얼굴은 상관없이 키가 너무 크지않은사람.

10.결혼은언제쯤: 30세까지 못하면 걍 안하고살렵니다.

11.좋아하는색깔: 흰색,하늘색,남색,검정색,회색.(옷도 거의 이런계통만사요..;)

12.자주가는곳: 학교와 집을 제외하면 없음;

13.지금나에게떠오르는생각: 너 아직 이러고사냐?

14.현재나의가장고민은: 어떻게하면 돈이 굴러들어올것인가...정도일까...

15.요즘나의생활: 잠자기..

16.노래방 18번곡: 지르는노래라면 무조건-_-; 파워있는여성보컬노래는 전부.

17.잠버릇: 안경쓰고잔다.

18.나한테소중한것: 음... 나를 제외하곤 현재로썬 없다!

19.사랑이란: 나같은놈은 억만년살아도 구경해보지못할만한것.

20.싫어하는여성상: 자신의 이기를 깨닫기못하는 철딱서니없는사람. 억지부리는사람.

21.싫어하는남성상: 이유없이태클거는사람,여자를 맘대로 다룰수있다고 생각하는 제비.

22.감명깊게본영화: 없지않을까싶네...

23.즐겨보는TV프로그램: TV는 잘안본다.

24.좋아하는영화배우: 없다ToT 아는사람이없다.

25.나의버릇: 안경특이하게 올리기; 머리 쥐어뜯기,한숨쉬기,다리꼬기.

26.신체적특징: 피부가 무척더럽다. 인상이 좋지못하다. 몸이 남들의 두배로 굵다.

27.잠자기직전에하는일: 세수하고 안경닦기.

28.이세상이란: 내가 살아가고있지만 내가 발붙일곳없는곳.

30.가장좋아하는과목: 국어,영어.

31.아침에일어나면가장먼저하는일: 안경찾기...

32.좋아하는음식: 해물류,특히 회랑 해물탕은 없이못산다~ 그리고 나의 절친한친구,냉면.

33.싫어하는음식: 음...특별히없지만... 너무 단거...=_=;

34.나에게가장특별했던날: 특별했던날? 없지싶다.

35.가장슬펐던날: 엥...그것도없다!

36.주량: 미친듯이 퍼마셨던 소주두병과 맥주한캔.... 지금마시라면 절대불가능할거같다.

37.가장듣고싶은말: 글쎄다....; 옛다,용돈이다~ 정도?

38.가장듣기싫은말: 너,재수없어! 짜져! (짜져=짜증나 꺼져)

39.결혼한다면가장먼저하고싶은일: 배우자와함께 놀러간다^o^

40.가장받구싶은선물: 되게갖고싶은건없는데...있었으면하는건 책장.(책상에 달린거말고..커다란거)

41.가장좋아하는숫자: 0,2,3,7!
어째서냐..함은 0은 모든걸 포함하는숫자! 2는 짝이 딱떨어지는 둘이라는의미고..
3,7은 행운의숫자^o^.. 이게 내 주소나 아이디에 붙은 0237의 의미이지요~

42.요즘배우고싶은것: 글쎄... 학구열이없어서...-0-)
굳이꼽자면~ 동양화...랑 작곡,성악.

43.지금가장가보고싶은곳: 일본하라주쿠^o^

44.44숫자를어떻게생각하나요: 재수없다고! 너!

45.가장좋아하는캐릭터: 슬램덩크의 사쿠라기~
아,열혈바보에 노력형이란건 정말정말 멋진거지!
게다가 가끔가다 하는 憫片?oT...

46.좌우명: 하라는대로 끌려가지말자! 내 소신을 갖고 살자!

47.무인도에가져갈세가지: 밥,옷,컴퓨터...

48.나의헤어스타일: 현재는 지음에올렸던 사진같은 머리이고.
이거보다 조금 길땐 층을 무지짧게친 커트머리..
목을 덮을 정도일땐 위에는 층많이치고 밑에는 고이 기른 일명 하이도머리-0-(그러나 이머리는 단 두번뿐이 한적없음)

49.특기: 남들이 이해못하는 하이개그-_-; 별로 안웃긴 얘기들고 칼칼거리면서 웃기...

50.나의소원: 내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갈수있길...




이상형 50문 50답


01. 우선 나이차는 얼마정도가 좋아?
동갑... 나이가 어리거나 많다면 1~4살

02. 키는 얼마정도?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조금만 크거나.. 암튼 어렵지않게 눈을 마주칠수있을정도의.

03. 머리스타일은 어땠으면 좋겠어?
어떻긴뭐가어때... 빡빡머리 아님 바가지라도 사람이 좋음 땡이다^o^

04. 눈은 어떻게 생기면 좋을까?
갯수만 맞으면된다...(2개 이하만 OK-_-; 3개부턴 외계인이므로.)

05. 코는?
정상적으로 달려만있음된다.

06. 입은?
걍... 달려만 있어도.

07. 피부색이랑 피부는 어땠으면 좋겟어?
내가 까만편은 아니라서...그쪽은 완전 희거나 까무잡잡했음좋겠다..

08. 얼굴형은?
내가 얼굴이 좀 둥글둥글해서... 나랑 똑같은얼굴형만 아님된다;

09. 목은?
짧은건 짧은대로 귀엽고 긴건 긴대로 좋고.. 기린사절.

10. 그럼 전체적인 몸매는 어땠으면 좋겟어?
넘 말라서 삐걱삐걱거리거나 넘 뚱뚱해서 의자에앉지못할정도만 아니라면 좋겠지만..
내가 그런사람이 좋아진다면 또 틀려지겠지^o^

11. 어떤 스타일로 옷을 입으면 좋겠어?
평범하게.... 튀어도상관없다...=_=; 나도 튀게입을때가 있으므로.

12. 손은 어떻게 생기면 좋겠어?
이쁘게... 내가 손이못생겨서 콤플렉스가 있다.

13. 발은?
남자가 내발보다 작은건 용서못한다!

14. 종교는 어떤 종교?
나랑같은 천주교..였으면 좋겠지만 불교는 불교대로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좋다!(힌두교나 이도교라도 별상관없다.)

15. 악세사리는 어느정도 해야되?
나보고 암말안하면 어찌해다녀도 좋다.

16. 가족관계가 어떻길 바래?
복잡하지않았으면 좋겠다.

17. 내가 바람피다 걸렷슬때 이상형이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직접 말로 하는거보다..메신저나 메일같은걸로 조심하게 물어봐줬음좋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좋아하는사람두고 이유없이 바람피진않을거같으니까..

18. 그럼 반대로 이상형이 걸렷슬때, 이상형의 행동은?
나도 조심하게 물어봐준다...그도 솔직히대답하고 훌훌털었음좋겠다.  

19. 애정표현을 자주 해주면 좋겠어?
남자든 여자든 애교떠는거 별로안좋아한다... 그래도 아주 가끔가다 "나 니 진짜 좋아하는거알제"...정도면 감동ToT

20. 그럼 하루에 "사랑해"는 몇번정도 해주길 바래?
하지말라고하고싶다.. 정말 필요할때아니면..
맘속에 담아두는만큼 가치있는말이니깐^o^

21. 뽀뽀는?
... 할려고?

22. 키스는?
글쎄.... 가끔가다.

23. 키스를 할때 이상형은 어떤 포즈? 행동?
어깨를 잡아주면 좋지않을까...

24. 키스를 덥치는게 좋아?물어보고 하는게좋아?
엥...둘다 싫어....=_=; 그래도 굳이꼽으라면 물어보지않는게..

25. 애교가 많길 바래?
애교싫어...

26. 이상형의 특기가 무엇이면 좋겠어?
노래를 부르는것...

27. 그럼 취미는?
나와 같아도 달라도 상관없지만.. 다르다고 나를 구속하는건 싫구만요.

28. 이상형이랑 가보구 싶은곳?
음... 내가 좋아하는밴드의 콘서트에가서 둘이같이 열광하는거...~ 생각만해도 기분좋다^o^

29. 그럼 해보고 싶은것?
이른아침에 만나서 학교나 직장을 같이가는것...

30. 이상형이 담배를 피는게 좋아?
피워도 안피워도 상관없음... 내가 관섭할 문제가 아니니까.

31. 그럼 술은?
서로 자제했음좋겠다!

32. 이상형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길 바래?
자기자신.. 그리고 두번째가 나였음좋겠다..

33. 그럼 싫어 하는것?
싫어하는것 없이 두루뭉실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34. 하루에 한번 꼭 그사람과 해야할일은?
글쎄...;; 문자보내기?

35. 그럼 너의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은?
없음~

36. 이상형이 어떤 남자 연예인을 좋아하면 좋겠어?
내가 여자니까 여자로 해야하는건가;;
여자연예인일경우 여자인 내가 봐도 멋진연예인.
남자연예인일경우 남자인 그가 봐도 멋진연예인.

37. 내가 힘들어서 울면서 이상형에게 기댈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암말도안하고...걍 우는걸 받아줬음좋겠다~ToT

38. 이상형과 싸운상태다.어떻게 해결되길 바래?
난 먼저 사과하는 체질은 아니지만... 난 그를 좋아하므로 내가 사과한다!

39. 내가 화나있을때 어떻게 풀어주면 좋을까?
무뚝뚝했던 평소모습과는 다르게 다정하게 대해주면서 화난이유를 물어봐주는것...

40. 남자친구가 너말고 남자를 몇번정도 사귀었길 바래?
바람둥이만 아니면 좋겠다... 설사 바람둥이라고해도 종착역이 나라면야^o^;

41. 이상형을 어떻게 만나길 바래?
엄청난 필연이나 온,오프 동회.(관심사도 비슷하고 어느정도 알고있을테니까)

42. 프로포즈는 어떻게 해주길 바래?
한마디만 해줬음좋겠다!
"난 니가좋아!"

43. 공부는 어느정도?
잘 하지마...열받아-0-; 잘한다고 나쁘진않지만..
넘 못해서 선생님이랑 애들한테 무시당하지만않으면 괜찮아.

44. 받구 싶은 선물은?
없음... 아,자신한테 소중한것을 서로 교환했으면 좋겠다~

45. 이상형이 인기가 많은 사람이면 좋겠어?
인기가 많으면 서로 힘드므로 많진않았으면한다.

46. 이상형이 너를 어떻게 불러주길바래?
사귀기전과 같이.

47. 그럼 넌 이상형을 어떻게 부르고 싶어?
이름으로 부른다!

48. 이상형이 너에게 비밀 한개도 없으면 좋겠어?
내게 말하고싶지않은건 묻어뒀으면한다...나도 그럴것이고.

49. 총정리-!! 내 이상형에대해-!!
잘나지도 못나지도않은 나만의 사람...

50. 지금 어딘가에 있을 나의 이상형에게 한마디!
그다지 키가 크지도않고,잘생기지도 않았고,다정다감한것도 아니지만...
그렇지만,나는 너라는사람이 참좋아.
먼훗날 만나는날엔,너도 꼭 나를 좋아하고있길바래!



─────────

나름대로 신경쓰긴했는데~ 하하하;
시간 오래걸리네요ToT

  • ?
    지음아이 2004.07.15 13:51
    하츨 생일 얼마 안 남았구나? ^_^
  • ?
    hyangii~# 2004.07.15 14:14
    =ㅁ= 이제 9x년생의 시대가 -_ㅠ ~ (봐요, 지음아이님도 하출이라 해요-_-)
    시력에서 충격~_~ 눈 많이 나쁘네요 + 주량에서 한번더 충격;; 두둥;;

  • ?
    지음아이 2004.07.15 14:17
    헉! 향기 코멘트를 보고 생년월일을 보니 1990...;;
    난 1980년 생도 안 태어나는 줄 알았는데-_-;;

    그리고 향기야..나는 하츨이라고 하는데 넌 하출 이라고 하잖아-_-;;
  • ?
    아리엘 2004.07.15 14:38
    하출...하면 왠지 느낌이 이상하지 않나요;;
    진짜 생일 얼마 안남았다
  • ?
    kbd.. 2004.07.15 15:01
    하츨 너 자면서도 안경끼냐=_=;;; 대단해요[...] 내 친구는 잠잘때 끼는 안경 따로 모셔 두던데=_=
  • ?
    아리엘 2004.07.15 16:26
    ...난 세수할때 안경끼고 할때 가끔 있는데-_-;;;
  • ?
    ★妙 2004.07.15 17:41
    으하하하하. 30살까지 못하면 나랑하자 (퍽퍽퍽) 농담이고;ㅁ; <-
    생일이 얼마 안남았잖아! 괜히봤어;; 하하하핫!;
  • ?
    아이디가질사람쪽지 2004.07.15 18:05
    으하하하하하-_- 30세까지 못하면 나랑 하지[<-] (진지)
    잇힝-ㅅ-..
    생일...........
    내가 대구내려가면..-_- 무언가 무언가.........
  • ?
    허브 2004.07.15 18:20
    억;; 저랑 이름이 똑같네요!
    실례지만, 본관이 어떻게 되세요?;;;
  • ?
    HATSURU 2004.07.16 12:13
    허브님~ 전 동래 정 씨랍니다^^ 파는 까먹었네요;;
    그리고 난 지음의 귀여운 90년생-_-a...
  • ?
    지로君 2004.07.17 02:04
    .....=_=;
    하, 출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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