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의 이청아씨(?)

by 카에데 posted Jul 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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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선배십니다.

본 적은 없지만 같은 학교에 다녔던 선배이고...

또 큰 배역까지 맡으셨으니 자랑스럽네요!

(학교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요즘에 영화 홍보차 쇼 프로그램에 좀 나오는 듯한데

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조금 부풀려서 말한 것 같기도 하고.

어쨌건 제 친구는 한번 본 적이 있다더군요.

저희 담임 선생님은 바로 옆반 수업을 했었지만 본 기억이 없다고 하고.

이로써 저희 학교에 배우가 2명!

한분은 남자분이신데 몽정기에 나왔다고.

이름을 모르겠답니다.

아, 오늘 대산 문학상 결과를 찾아보니 역시나 제 이름은 없습니다.

나름대로 잘 쓴 시라고 낸 것인데 역시 어렵네요.

하긴 제 주류는 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게다가 글 쓴지도 얼마 안되었고.

좀 더 많이 써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비가 오나 보네요.

번개와 천둥이;;

으음.

이 늦은 시간에 황태자의 첫사랑을 보러 가야겠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