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2 23:26

토요미스테리극장..

조회 수 1495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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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 우연히 구해서 봤는데요
나이도 먹었고 지금보면 좀 촌스러워보이겠지..라는 생각에 혼자 불끄고 봤는데=_=
.....아니 스탠드는 켜놓고.. 거실에는 오빠랑 아빠있고..아하하!!!! <-
정말 어렸을적의 공포가..........그대로;ㅁ;...으악;;;
왠만한 공포영화보단 훨씬 무섭더라구요;
특수분장.. 분위기.. 연기..최고ㅜㅜ
한편의 단편영화 보는기분같아요..
저녁이라서 입틀어막고 있어서 다행이지 비명지를뻔 했음..
진짜 요새 서프라이즈같은건=_= 진짜 아침프로그램이라서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약해요 너무 약해요!!!;ㅁ;
토요미스테리극장 다시했으면 좋겠는데.. 아니 그전에 전부다 재방송 해줬으면 좋겠는데ㅜㅜ//
토요미스테리극장팀이 영화찍으면 진짜 대박날것 같아요ㅜㅜ
다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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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4.07.12 23:31
    하하 전 그거 절대 혼자 못 봤어요~ 그래서 혼자 있을 땐 그 채널 아예 틀지도 않았죠...
    저건 진짜 무서운 거였고, 이야기속으로가 진짜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잼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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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4.07.12 23:36
    토요미스테리 그래도 재밌었는데 왜 사라진 것인지 ㅜ 안타까울 따름이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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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미 2004.07.12 23:45
    정말 무서웠죠..ㅠ-ㅠ 울뻔했어요... 정말 어린나이에 무서워도 얼마나 열심히 시청했던지..그러다 밤에 잠을 못잤었죠..무서워서..아직도 생각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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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네코』 2004.07.12 23:47
    .......귀여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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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07.13 00:19
    재밌게봤던 기억이..아련하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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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스키 2004.07.13 02:08
    전 절대 다시 못봄;; 예전엔 어렸을 때라 뭣도 모르고 봤는데.. 어째 나이가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더 무서운걸 못보게 됬는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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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밍 2004.07.13 06:02
    저는 보려고 버티다가 잠들어서.. 본적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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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メ 2004.07.13 15:02
    보다가 무서워서 끄고 자기 다반사 ^^;; 그래도 다시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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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7.13 16:53
    재미있었는데; (-ㅂ-), 요즘 서프라이즈 남량특집인가 보더군요;
    서프라이즈 배우분을 좋아해서 매주 보고있는데; 요즘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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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る..』 2004.07.13 17:21
    전 하도 어렸을적 봐서 '저게 뭐야?파란여자..' '귀신이야' '아..'이러고 끝났다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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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yuuu 2004.07.13 17:30
    정말요~^^ 토요미스테리극장, 다시 했으면 좋겠다는~
    마지못해 MBC의 이야기속으로 라도 ... -_=
    요즘껀 너무 약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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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7.13 18:15
    토요미스테리극장... 생각하면
    어떤할머니가 빨간속옷을 입고 춤춰야 아들이 산다고해서 그 빨간속옷을 입고 춤추었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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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7.13 18:58
    추억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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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크♡ 2004.07.13 22:24
    요즘 몇번채널인지는 기억안나는데-_-; 요즘 "위험한초대" 인가, 뭐 하던데, 그것도 하는데 조금
    웃기더라구요 ~-ㅅ-; 토요미스테리가 그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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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밍 2004.07.14 06:36
    아 ↑그거 아이티비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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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7.14 22:10
    전그거 싫었어요=_=;
    무서워서 못봤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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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 2004.07.15 09:49
    저도 진짜 열심히 봤던거;;;;;; 지금까지 본 미스테리극장중에 가장 재밌었던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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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아모 2004.11.14 09:30
    전 거울에 나타나는 귀신 있잖아요. 그거 무서워서 몇년 째 잠을 못 잤던 기억이ㅠ_ㅠ 아직도
    생각하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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