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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지러워 죽겠습니다 (......)
원래 모기가 잘 안무는 타입인데,
이사오고 난 후로는 이녀석들이 먹이가 없는지 맛없는 제피를 쪽쪽 빨아먹네요ㅠㅂㅠ
모기가 무는걸 무지 못참는데다가
지금 손톱이 흉기상태라 (..많이길었다죠;)
긁으면, 최소한 딱가리 (....이거; 사투리인가요;) 라는 생각을 박아놓고
안긁을려고
대일밴드까지 붙였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좌좌좡;)
(정신차리고보니 대일밴드를 떼고 긁고있는 손이;;;)
오우, 죽을거 같습니다;
더운건 둘째치고
(이제 모기가 하도 요로코롬 해싸니, 더운건 아무렇지도 않네요)
긁고싶어 죽겠습니다 (.....)
퉁퉁 붓기라도 하면,
치마입고 학교다니는 여학생의 다리에 (...비록 무이긴 하지만;)
못볼것이 뻔하기 때문에; 참고있습니다만;
(침 바르고 있어요-ㅠ-)
모기라는동물. 박멸시키고 싶네요 (.....)
어째서 컴퓨터 근처에 이렇게 모기들이 사정없이 달려드는겐지T____T
이젠 모기 잡기의 달인이 되었건만...여전히 숨어있는 모기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