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한지 쫌 지나니까.;;
가게에서 글도 남기네요...헤헷;.^^;;
더 당황스러운 것은...;;
지금 제가 글을 남기는 이 컴퓨터가 계산용 컴퓨터라는것.;;
손님오시면 창내려놨따가,;;
다시 또 쓰고.;;
방금은 공포의 팥빙수 손님이 다녀 갔다는...ㅜㅜ
그게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랍니다...ㅠㅠ 재로가...ㅠㅠ
빨리 집에 가야지~
11시에 퇴근해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외국인도 많이 와요..ㅡㅡ;;
미군이나 흑인들.;;;
몸짓발짓 동원하면서 빵설명하고@..@;;
그러면 외국인분들 되게 좋아하시던걸요.;;
그리고 가끔은 잘생긴 남자도...^----------^*
빵집소녀에게 그런게 빵집의 로망이 아니겠어죠? 헤헤^^;;
사장님께 혼나겠다.;;;
너무 잘 해주시다 보니 이렇게 컴까지 하는 일이.....하하하하.;;;
가끔은 기분 좋으시면 저한테...
오빠라고...ㅡㅡ;;
하긴 사장님이 많이 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