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기타를 배우고 싶었는데 학원이나 개인교습에 대해 잘 몰라서 포기했는데
꿈에서 베이스치는 꿈을 꿔버려서 다시 기타에 흥미가 생겨버렸습니다 .
한창 배우고 싶을 때 아빠께서 생일선물로 통기타사주셨는데 배우고 싶네요 ~
근데, 책보니까 하나도 모르겠던 ㅠ_-
수화배우고 싶어졌어요 .
않그래도 아빠께서 그런 분들과 만나셔서 흥미가 있었지만 요즘 오렌지데이즈보거든요 .
거기서 수화하니까 저도 하고 싶어지고 배우고 싶어져요 .
오늘 교보문고가서 리스트 몇개 뽑아왔어요 . 돈이 없어서 책을 사지는 못하고요,,
아 ~ 전부터 이것도 하고 싶었던 건데,,
일어학원다니고 싶어요 -
종로에 있잖아요 ..
왜 이렇게 하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게 늘어나는지..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ㅠ_-
오늘 교보문고가서 음반매장구경하다 글레이CD보고 울면서 돌아왔습니다 .
사고싶다고 만지작 거리고 온 것이 오늘로 3번째입니다;;
제빵도 배우고 싶고; -_-
요리도 배우고 싶고...
일어랑 영어도 능숙하게 배우고 싶고;;
저도 수화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악기라면 왠지 바이올린을 배워보고 싶은 ;;
정말 하고 싶은 건 많은 데 게으른 탓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