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셋팅을 해버려서
저도 왠지 머리가 바꾸고 싶더라구요-_-;
(이런 변덕쟁이!)
원래 제 이상향의 머리란..
검고 결 좋고 찰랑대는 긴 생머리!!
학교 애들중 이런머릴 갖고있는애가 3명정도 있어서...
더더욱 불을 지폈으나..
괜히 엄마한테
"엄마, 나 수현(막내동생이름 초2)이 머리 해주고싶다~"
"니 돈으로 해줘라"
"나 돈 없어"
"줄께(당장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신다)"
"내 머리도 하고싶어"
"니 돈으로 해"
"(베시시 웃으며 엄마 옆구리를 살짝 찌르며)나도 돈 대줘~"
"담주수욜날 돈줄테니 그때 하든가~"
...시간 오케!!돈 오케!!!
이 묻어가기 작전 성공!!!!
동생은 엄마가 스트레이트만 허락해주셨어요-_-
애가 어려서인지 아님 참을성이 없어서인지...
뜨거운것 못견뎌하더라구요..;;=_=;오래 앉아있는것도 싫어하고;
전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셋팅?
매직-_-;;
아직 매직빨이 남아있는데;자르기엔 아깝고;
웨이브도 넣고싶고;ㅁ;
개털같은 머리카락=_=;;
숱도 많아서 숱 많이 쳐도 티도 안나요;
그런머리도 해도 이쁜거 알려주세요~
(무플이면 어쩌지;)
저도 왠지 머리가 바꾸고 싶더라구요-_-;
(이런 변덕쟁이!)
원래 제 이상향의 머리란..
검고 결 좋고 찰랑대는 긴 생머리!!
학교 애들중 이런머릴 갖고있는애가 3명정도 있어서...
더더욱 불을 지폈으나..
괜히 엄마한테
"엄마, 나 수현(막내동생이름 초2)이 머리 해주고싶다~"
"니 돈으로 해줘라"
"나 돈 없어"
"줄께(당장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신다)"
"내 머리도 하고싶어"
"니 돈으로 해"
"(베시시 웃으며 엄마 옆구리를 살짝 찌르며)나도 돈 대줘~"
"담주수욜날 돈줄테니 그때 하든가~"
...시간 오케!!돈 오케!!!
이 묻어가기 작전 성공!!!!
동생은 엄마가 스트레이트만 허락해주셨어요-_-
애가 어려서인지 아님 참을성이 없어서인지...
뜨거운것 못견뎌하더라구요..;;=_=;오래 앉아있는것도 싫어하고;
전 뭘로 하는게 좋을까요?
셋팅?
매직-_-;;
아직 매직빨이 남아있는데;자르기엔 아깝고;
웨이브도 넣고싶고;ㅁ;
개털같은 머리카락=_=;;
숱도 많아서 숱 많이 쳐도 티도 안나요;
그런머리도 해도 이쁜거 알려주세요~
(무플이면 어쩌지;)
사람마다 어울리는 스타일이 있으니까. 개털같고 숱 많은 머리라니...남 얘기 같지 않군요 (쿨럭)
저처럼 앞머리를 스윽 해보시는건 어떨런지=_=; (물론 이상하게 휘는건 제외하구요; 전 살짝 곱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