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착신아리 라는 제목은 생각이 안나고...
청산아리라던가, 추신아리 라고 제목이 생각날까요?
제목이 절대로 생각나지 않을땐 그냥 청산아리나 추신아리라고 해도
친구들이 알아 듣네요..
보다가 엄청나게 웃었어요.
제 친구가 무섭다고 울어버렸거든요..
아정말.,, 공포영화 보면서 무서워하는사람 보면 웃음이 나와서 미안해죽겠어요..;;
또 한녀석은 무섭다고 눈을 가려버리네요.. 평소에는 깡도 센 녀석인데..
[여자입니다.]
시바사키코우 인가.. 그 여자분 좋아졌어요♥
무서워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이불로 다 가리고 한쪽 귀퉁이만 보고..
절정에 이르러선 아예=_=; 눈가리고 안보고..
결국엔 방안 불 다켜놓고서야.. 화면 절반정도 가리고 봤죠..
오빠가 담배피러 나갔다온다고 그러면 절대 못가게 잡고 무서운장면에서 비명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ㅜㅜ
지금생각하면 왜그랬을까 하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