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원래부터 불면증이 있었던것은 아닙니다.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어느순간... 밤을 새는게 낙(?)이 되버렸죠-
처음에는 좀 몇일 밤새고..?? 나름대로 증상이 괜찮았습니다- 좀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낮에는 원래 좀체 잠을 잘수없는 체질에 잠도 오지 않았고 말이죠.
처음에는 좀 밤 몇밤 새더니.. 엄청 피곤하긴 했는지 학교갔다오자마자 쓰러져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밤에 어기적어기적 거리면서 일어나서 숙제하고 컴터하고.. 그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다시 학교로 가고~ 집에 와서 다시 자고.. 밤에 일어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였습니다.=_=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죠-
낮에는 밤에 밤을 꼴딱새버리고 피곤하기도 엄청 피곤한 몸이므로 잠이 오는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문제는 밤에도 잠이 온다는겁니다!!!;; 원래 인체시간이라고 할까요..? 생체시계..? 아무튼 이런것에 의한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원래는 밤에는 자고 낮에는 활동하고.. 이런 생활을 했던 몸이여서 그런지 밤에도 당연스럽게 잠이 온다는겁니다.
어제 포맷하고 영어공부를 순식간에 했습니다.
그리고 잠이 든시각은 새벽 5시..-_-;
아침 7시에 기상. 수면 2시간을 취한거죠.=_=;
원래 하루에 8시간은 자줘야 그날 하루가 거뜬한 푸르체리마.
하지만 겨우 2시간 잤으니... 그날 하루가 어땠겠습니까?!!
영어시험을 치르던중, 저는 분명히 답을 1번이라고 생각하고 1번으로 찍었는데 말이죠.
나중에 채점하고보니 3번이라고 쓰여있는...;; 그리고 정답은 1번♡ [빙고!]
미치겠어요. 이렇게해서 한 8문제를 실수해버렸어요.=_= [굿-]
그래서 원래는 아무리 나쁘게 맞아도 80점 이상이여야 되는것을 아주 최악의 점수로...
그것도 답을 뻔.히. 알면서!!! 다른답을 찍었다는건---!!!
단순한 착각이라고 여겼지만 너무나도 명확한 증거기 있었어요.
전 문제를 풀때마다 객관식인 경우에는 답이 아닌것은 옆에다가 X하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 쓰면서 풀거든요.. 그리고 그 풀이를 보면 분명히 답을 제대로 찍었다는겁니다!!!
그런데 왜?! 저는 답을 비껴썼을까요?
정답은 하나죠- 빌어먹을 이상한 불면증인지 뭔지때문에.. 혹은 수면부족현상으로 인한 후유증이라는 결론이....
아.. 억울해요 억울.
정말 맨정신만 맞았었더라도 지금 평균 매우 높았을꺼예요. 그런데 왜!!!
비몽사몽.. 정신못차리면서 분명히 답을 기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다른답을 써버려서 틀리는..
그것도 한두문제도 아니고 무려 8문제!!!
그것도 대부분이 4~5점대.
아. 절망의 순간이예요. 절망...-_ㅠ
내일은 꼭 모두 올백을 받을꺼예요. 으득!!!!!! =_= [乃]
처음에는 좀 몇일 밤새고..?? 나름대로 증상이 괜찮았습니다- 좀 많이 피곤하긴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낮에는 원래 좀체 잠을 잘수없는 체질에 잠도 오지 않았고 말이죠.
처음에는 좀 밤 몇밤 새더니.. 엄청 피곤하긴 했는지 학교갔다오자마자 쓰러져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밤에 어기적어기적 거리면서 일어나서 숙제하고 컴터하고.. 그렇게 아침을 맞이하고. 다시 학교로 가고~ 집에 와서 다시 자고.. 밤에 일어나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거였습니다.=_=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죠-
낮에는 밤에 밤을 꼴딱새버리고 피곤하기도 엄청 피곤한 몸이므로 잠이 오는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문제는 밤에도 잠이 온다는겁니다!!!;; 원래 인체시간이라고 할까요..? 생체시계..? 아무튼 이런것에 의한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원래는 밤에는 자고 낮에는 활동하고.. 이런 생활을 했던 몸이여서 그런지 밤에도 당연스럽게 잠이 온다는겁니다.
어제 포맷하고 영어공부를 순식간에 했습니다.
그리고 잠이 든시각은 새벽 5시..-_-;
아침 7시에 기상. 수면 2시간을 취한거죠.=_=;
원래 하루에 8시간은 자줘야 그날 하루가 거뜬한 푸르체리마.
하지만 겨우 2시간 잤으니... 그날 하루가 어땠겠습니까?!!
영어시험을 치르던중, 저는 분명히 답을 1번이라고 생각하고 1번으로 찍었는데 말이죠.
나중에 채점하고보니 3번이라고 쓰여있는...;; 그리고 정답은 1번♡ [빙고!]
미치겠어요. 이렇게해서 한 8문제를 실수해버렸어요.=_= [굿-]
그래서 원래는 아무리 나쁘게 맞아도 80점 이상이여야 되는것을 아주 최악의 점수로...
그것도 답을 뻔.히. 알면서!!! 다른답을 찍었다는건---!!!
단순한 착각이라고 여겼지만 너무나도 명확한 증거기 있었어요.
전 문제를 풀때마다 객관식인 경우에는 답이 아닌것은 옆에다가 X하고 뭐가 어떻게 된건지 쓰면서 풀거든요.. 그리고 그 풀이를 보면 분명히 답을 제대로 찍었다는겁니다!!!
그런데 왜?! 저는 답을 비껴썼을까요?
정답은 하나죠- 빌어먹을 이상한 불면증인지 뭔지때문에.. 혹은 수면부족현상으로 인한 후유증이라는 결론이....
아.. 억울해요 억울.
정말 맨정신만 맞았었더라도 지금 평균 매우 높았을꺼예요. 그런데 왜!!!
비몽사몽.. 정신못차리면서 분명히 답을 기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꼭 다른답을 써버려서 틀리는..
그것도 한두문제도 아니고 무려 8문제!!!
그것도 대부분이 4~5점대.
아. 절망의 순간이예요. 절망...-_ㅠ
내일은 꼭 모두 올백을 받을꺼예요. 으득!!!!!! =_= [乃]
어떤 때는 아예 문제를 못 본 적도 있고(절대 이해불능-_- 왜 못 본 거야아아!) 답을 확실히 아는 문제가 몇개 안 되는데 다른 거 신경쓰다 하필이면 그 문제! 답을 머리로 생각은 해 놓고 쓰지는 않은 경우, 잘 계산해놓고 마지막에 1을 -1로 쓰질 않나.. 늘 이런 실수를 하게 되요. 한 번은 또 밤새워 공부하고 늦잠자서 시험을 못 친 경우도 있죠 세 과목이나 날려버린 ㅠ_ㅠ 힘냅시다!
꼭 올백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