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수지만=_=..;
으으.. 진로 결정했더니 너무 맘이 편해요'~'
방황하는 청소년(-_-)생활을 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진로 정하고 나니까 한결 맘이 편하고 좋아요ㅜㅜ//
음.. 아직 엄마아빠담임쌤껜 말씀 못드렸지만..
공부, 그림 두마리 토끼를 놓고.. 갈등하고 있었는데..
그냥 고졸 학력으로 취직해서 제가 하고싶은 일..분야 한가지 열심히 파고싶어요.
만약에만약에 여건이된다면 전문대는 가서 배우고는 싶은..=ㅇ=
에에.. 학업에대한 부담이 줄어서 맘편하네요..ㅜㅜ(너무 풀어지고있는거 같아서 문제지만..헙헙!;;)
인문계나와서 대학도 못간 무식한 x이 뭘 하겠다고 나대냐..라고 하는 사람들..
전부다 코를 납작하게 해줄수있게 제가 하고싶은 분야에서 무지무지무지 열심히 할거예요..
지음의 학생분들은 어떤 진로결정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예전의 저처럼=_= 그냥 이렇게저렇게 막연하게 사는것보다
목표를 딱 정해놓고 살면 정말 맘도편하고 좀 더 효율적이게 살수있달까..=_= 좋은것 같아요.
글의 결론이 뭘까..음음; 어쨌든 그렇단 소리였어요.T_T
어쨌든 이번 기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전 열공한 국사 개떡맞아서 좌절하고있습니다..ㅜㅜ
놀다가 틀린거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기분 묘하네요;ㅅ;
진로는 대충 정했지만 아직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습니다.엉엉ㅠㅁ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