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쥰이치가 츠즈미 신이치에게 "싸우는 방법"을 전수,
소설「플라이, 대디, 플라이」의 영화화로 더블 주연!
「GO」등으로 알려진 인기 작가 金城一紀씨의 소설「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V6의 오카다 쥰이치(23), 배우 츠즈미 신이치(39)의 주연으로 영화화되는 것이
3일, 토에이로부터 발표되었다. 재일 한국인인 불량 고교생과 중년 샐러리맨의
교류를 그린 작품으로 가네시로씨가 처음으로 각본도 담당.
토에이의 제작으로 2001년도의 영화상을 제패한「GO」에 이어지는
대히트가 기대된다. (YAHOO JAPAN)
V6 오카다 쥰이치(23)가 스크린에서 활기를 잃은 중년 남자들을 격려한다.
나오키상을 수상한 金城一紀(35)씨의 신작 소설「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영화화되어 오카다가 주연을 맡은 것이 3일, 제작 배급을 맡은 토에이사로부터
발표되었다. 딸에게 큰 부상을 입힌 고교생에게 복수를 맹세한 중년 셀러리맨에
게 싸움을 지도하는 불량 고교생의 마음의 교류와 변화를 그린다.
중년 남자는 츠즈미 신이치(39)가 연기한다.
제작 관계자는「평범하고 연약한 매일을 보내는 중년 남자가 불량 고교생에게
재생되어 가는 모습에 무엇인가를 느껴주셨으면」이라고 한다.
..(중략)
출연 의뢰를 받기 전에 소설을 읽었다는 오카다는「영화화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실현되어 매우 기쁩니다」
츠즈미도「아버지역은 처음. 딸을 위해서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꼭 보기
바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명은 영화초공연. 작년「방심은 금물」로
감독 데뷔한 나루시마 연출감독이 손수 연출을 다룬다. 내년 공개 (일간스포츠)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GO를 너무 인상적으로 봤기에.. ^^
오카다가 재일한국인이란 것도 기대되고..
근데 요즘 일본 재일붐인가요??;; 동경만경도 그렇구~~
암튼 빨리 개봉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