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50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어제 깜빡하고 얘기를 안했네요...

어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께서 3학년 올라와서 지금까지 한번도 야자를 안빠진 사람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점심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선생님이 드디어 야자를 안빠진 애들(저를 포함)에게 주었는데

선물은 바로....문화상품권이더군요!

그런데 엄청 까다롭게 따져서 전 지난 봄방학에 야자할때 하루빠졌다는 이유로

2장을 주더군요 =_=;(단 하루도 안빠진 사람은 3장)

그래도 5천원짜리 2장이라 만원이네요.

정말 좋은 선물을 받아서 마음이 뿌듯하네요^^

여러분도 자율학습은 꼬박꼬박하세요...좋은 일이 있을거에요(상관없지않나...;)
  • ?
    ㅇ_ㅇ/ 2004.07.04 10:22
    좋겠다..ㅡ.,ㅡ... 난 막 학교 빠지고 컴퓨터 하고 싶은데..(시험기간;;)
  • ?
    具像 2004.07.04 10:24
    헉 나두 주지 -_-;;; 나두 3학년되고 나선 한번도 안 빠졌는데 ㅡㅡ;; 3장이면........ 일본책 하나 살수 있는데
  • ?
    시유 2004.07.04 10:30
    저는 항상 야자를 빠지다가 딱 하루 야자를 했던 날이 있었는데.
    바로 그날 선생님께서 "야자 열심히 하는구나"라면서 그때 야자하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돌리셨답니다;[두둥]
    덕분에 저도 망고맛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행복을 느꼈...-_-;;<-;;
  • ?
    HATSURU 2004.07.04 10:31
    어엇..부럽네^^; 나도 최근에 문화상품권2장받아서...(학교에서지급) 뭐살지고민중이야;
  • ?
    ★妙 2004.07.04 10:41
    오, 그런 좋은 선물을;ㅂ;!!, 좋은데 쓰세요~!
  • ?
    愛しい君よ。 2004.07.04 11:29
    와..좋은 선생님이시군요. 부럽네요^^
  • ?
    具像 2004.07.04 12:23
    난 우리담임샘 감독일때 야자 째따가 죽는줄 알았음 ㅜ.ㅜ
  • ?
    ひな☆ 2004.07.04 13:06
    우리학교에서는 야자 빠지면 거의-_ -;; 반 죽음 ㅠ_ ㅠ이랍니다
    버스시간때문에 빠진다고 해도
    그냥 걸어가래요...-_-
  • ?
    지로君 2004.07.04 13:33
    좋겠네요..
    문화상품권~^^
  • ?
    hyangii~# 2004.07.04 13:35
    당근을 받았구나아.. 퍽 =ㅁ=/
  • ?
    Yuka 2004.07.04 13:36
    허엇.. 좋은 선생님이네요 =_ㅠ
  • ?
    死花 2004.07.04 13:39
    착실하군'ㅂ'...; 에헤라; 축하해!;
  • ?
    샤오엔즈 2004.07.04 13:57
    그런 멋진 선생님이...
  • ?
    판~★ 2004.07.04 13:58
    굿..티쳐 ^_^
  • ?
    자드vs미스치루 2004.07.04 13:59
    좋은선생님이시네요.... 부럽다
  • ?
    아리엘 2004.07.04 16:02
    그건 담임샘이 좋은거야!!!!!
    내 고3년 내내...그런거 주는 담샘 없었어=_=;;
    좋은곳에다 쓰길!!!
  • ?
    vivid 2004.07.04 16:36
    우와..;ㅅ; 좋은 선생님이시군요! 전 이제 야자할 일은 없지만;; 있어도 아마 맨날 빠질듯;; (자랑이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060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510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654
35459 흐음....일웹에서 가사는.. 1 Toma 2004.07.03 1268
35458 시험기간이군요...;; 1 vria 2004.07.03 1345
35457 빨리 정팅 오시어요>_ <//<-또쓰냐-_ -; 3 ユク〃 2004.07.03 1274
35456 일본어를 배우시는 여러분의 위기순간?; 31 신비♡ 2004.07.03 1178
35455 OCN에서 해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8 럭키코미♥ 2004.07.03 1644
35454 안녕하세요! 그리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2 노노아이봉★˝ 2004.07.03 1585
35453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ㅠ_ㅠ 4 貪淚願笑兒 2004.07.04 1248
35452 참, 아무로 여신님! 17 vitamin★H 2004.07.04 1384
35451 역시 윈즈가 최고-♥ 9 달의바다 2004.07.04 1506
35450 불면증인가봐요 ㅜ 4 이찌방쯔요♡ 2004.07.04 1358
35449 내 컴퓨터야...맛이 간거니? 3 koon 2004.07.04 1315
35448 라르크 미국 라이브 4 이토♡ 2004.07.04 1391
35447 WOW~! 드디어 시험이 끝!! 8 김민 2004.07.04 1269
35446 알 수 없는 저의 몸상태.. 6 Matarael 2004.07.04 1573
» 야자를 안빠진 보람이 있네요~^^ 17 도모토 3세 2004.07.04 1650
35444 여기에 해석 같은거 부탁드려도 돼여??? 궁금한게 있어서요....... 라르크 엔 시엘 노래 중에서여..... 1 具像 2004.07.04 1655
35443 정팅.. 7 이재운 2004.07.04 1312
35442 비가... 7 3B LAB.☆ 2004.07.04 1661
35441 파리의 연인 보시나요? 14 카에데 2004.07.04 1214
35440 비오는날 어울리는 노래..추천곡 柴田淳 - 隣の部屋(이웃의방) 9 판~★ 2004.07.04 1655
Board Pagination Prev 1 ...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901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