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봤습니다//ㅂ/♥
아, 정말이지 라이언필립은... 너무멋져요!!!
보면서 계속 탄성만 자아내버렸죠.
므흣한 장면들도 꽤나 있었지만, 뭐 재밌었어요♡ (밝히긴)
리즈 ♡ 라이언 커플은 너무좋아요-
이혼설이나 불화설 어쩌구도 많았지만 그건 할리우드 기자들끼리 설친걸로 냅두고-_-
라이언이 기자들때문에 열받아서 우리 커플에 대해서 그런말 하면 가만안두겠다 라는 식으로
말한적도 있다고 하고...
뭐 이혼도 안하고 오래오래 귀여운 아가들 키우면서 알콩달콩 살았음 좋겠어요♡
음, 그리고 내용을 대충 설명하자면 이복남매인 세바스찬(라이언)과 캐서린(사라).
캐서린의 남자친구가 세실(누군지모름;)이라는 쑥맥에게 마음이 돌아서서
세실에게 복수하기로 맘을 먹고 세바스찬과 짜서 세실이랑 성관계를 하도록 합니다.
그 중에 세실은 엉뚱하게도 자신에게 첼로 교습을 해주는 로날드(였나;)를좋아하게 되고,
세바스찬과 캐서린은 순결서약을 하는 아네트(리즈)로 내기를 합니다.
그 내기는 세바스찬이 아네트와 가을 학기가 되기전에 성관계를 맺는거였는데,
세바스찬이 이기면 캐서린과 성관계를 맺는것이고, 캐서린이 이기면 세바스찬의 재규어를
주는것입니다. 아네트는 굉장히 튕기지만 결국 둘을 러브러브모드가 되구요.
그 다음 이야기는 더 우울하고 작은 반전도 일어나니까 이야기는 안할게요-_-;;
어쨌든 사라 미셸 겔러도 이쁘게 나오고.. 뭐 재밌어요.
이 영화는 위험한 관계 라는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거고,
스캔들도 위험한 관계라는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거라서 스토리가 좀 비슷비슷해요.
그치만 욘사마보다는 라이언이 내 타입이므로 패스-_-;;
이 영화 보고나면 라이언에게서 빠져나올 수 없을걸요*>_<*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