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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부터 계속 mp3를 찾으려 노력하다 겨우 오늘에야 모모박스에서 받았죠.

KAT-TUN 노래 중에 르 씨엘이요.

이녀석들 노래는 늘 괜찮았지만 이 노래는 정말 대박인듯 하여...

굳이 동영상까지 찾아봤는데 엠스테에 반바지만 입힌 치비들 몽땅 나온 그 동영상이지 뭡니까.

호호 민망민망;;;;;

삘받은 김에 이녀석들 말고도 쟈니즈가 라이브한 파일을 꽤 찾아 다운해버렸습니다.

근데 LOVE or LIKE는 풀버전을 못찾겠더라구요.

이 노래 예전에 나왔을때 꽤 괜찮군.. 하고 지나갔었는데....


KAT-TUN 중에는 진이를 편애하는 모드였으나, 그것도 작년을 기점으로 시들해진지 오래였거든요.

그런데 이녀석이 다시 내 가슴에 불을 지르다니....

요새는 며칠을 두고 한두명씩 버닝을 하게 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뉴스에 허우적댔는데, 왕자님이 나를 설레게 하시더니, 윈즈가 신곡을 내서 다시 눈돌리게 하더니,

후카쿙과 함께 있는 니노의 동영상을 보고 스탠드업을 복습하게 되었고......


이 줏대없는 여편네 같으니!!!


아... 역시 아이돌에 빠지면 힘들어요. 누가 좀 구해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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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洗淚 2004.07.03 01:11
    저도 그 엠피 찾고 있었는데 ;; 그노래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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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7.03 01:28
    洗淚 님..음원요청은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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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찌방쯔요♡ 2004.07.03 02:30
    저도 줏대없는 여편네 중 하나지만 그래도 저의 이찌방은 쯔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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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Rain 2004.07.03 03:19
    저도 처음에는 카메때문에 이 늪;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쟈니스는 돌고 돈다는 전설대로 지금 열심히 돌고 있습니다-_-; 요즘은 통 눈에 차는 쥬니어는 없는듯합니다..토마야 워낙 예전부터 이뻐해온터라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갈수록 쥬니어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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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osss 2004.07.03 18:55
    저는 요즘 주니어쪽은 아예 신경을 끄고 살아요.
    토마, 준노, 요코, 싱고, 스바루는 제겐 주니어 개념을 떠났기 때문에
    여전히 이뻐하긴 하지만 나머지 주니어들은 그냥 그런 -_-;
    아, 야부는 귀엽더군요. 왠지 어른스러워보여서 무섭긴 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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