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니까 매우 개운하군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공부를 좀 했던 시험이기때문에
뭔가 다른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그다지 오르지 않은 성적에
(그렇게 컴퓨터를 해댔으니 당연하지-_-)
그냥 덤덤할 뿐입니다.
친구들이랑 부산대앞에 놀러갔다왔어요.
피자헛 부산대점에 이완이 왔다면서 줄이 막 서있길래
' 흥-_- ' 하면서 노래방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한 3시간은 부르고 나온듯;..)
서있던 사람들 중 아는 친구가 아까부터 기다렸는데 싸인은 커녕 머리카락도 못봤다면서;;
쯧쯧. 시간낭비했더군요-_-a
( 좋아하는 연예인이 아니면 크게 반응하지 않는..
부산사람들은 연예인을 자주 못봐서, 연예인하면 목숨걸어요-_-a)
그냥 이리저리 사고싶었던 것 사고
프리쿠라 찍고왔습니다;ㅂ;d
올리기 위해서 스캐너를 열심히 고치는 중이긴 합니다만-ㅂ-
과연 언제 (.....;)
용기가 생긴다면, 지음에도 올리겠습니다;ㅂ;!
그럼, 시험 아직 안친 중-고생분들 열심히 공부 하세요@
전 이제 방학만 기다리렵니다-
다른애들은 부모님들의 후의 보복이 두려워서 오히려 무겁다던;ㅅ;매가 두렵다 이거지요-_ -;
저는 그냥 맞으면 맞으려니..어차피 고 시간만 지나도 좀 비위 맞춰주면 되는데..=ㅅ=//
그냥 맞지요..아직까지 맞은적은 없지만..근데요;ㅅ;
때린다고해서 달라지는건 전혀 없는데 데체 왜 때릴까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