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41 추천 수 0 댓글 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시는 분은 아시다 시피-_-
4살차이 나는 여동생과 쌩까는중입니다'-'*
반년이 넘어가는군요-_-
아주 어릴때부터 지 언니 알기를 개로 알던 녀석인지라
(누가 4살이나 차이나는 언니를, 올라타질 않나, "하녀야~"라고 부르질 않나, 이름 부르지 않나, 야라고하질않나 너라고하질 않나...)
저도 같이 그녀석을 개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는짓 보면...-_-b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_-
공부도 더럽게 못하면서 노는척-_-
제대로 놀지도 못하면서 노는척-_-
지보다 쎈 애들한텐 설설 기고-_-
지보다 약한애들한텐 끊임없이 땡깡부리는-_-
(내 유리창 깰대부터 알아봤음..그때 돈 받아야 하는데 쌩까서 안줌)

어제 병원 갔다가 집에 돌아왔어요-_-;
엄마가 평소부터 3*cm아이스크림 먹고싶으시다고해서
(엄마 왈 "길거리에 그 긴 아이스크림 아줌마 혼자서 먹어봐, 얼마나 쪽팔려!!")
저랑, 사촌언니, 사촌남동생, 엄마, 아빠-_-다 하나씩 들고 아빠 폰으로 사진도 찍었죠(기념)
그러고 집에 와서 마루에서 TV보면서 더위를 식히고있었죠
(그 썩을 놈은 지 귀찮다고 막내 핑계 대면서 병원 안갔대요)
그러자 아빠 폰이 삐리릭 울리더군요-
우리 아버지, 누가 폰 대령하지 않으면 꿈쩍도 안하시는 분...
그래서 제가 봤죠-_-뭔가 하고..
보니까 문자네요-_-
그때 눈에 들어오는 "ㅋ"
동생 친군가 보다 하고 기분 나빠서 그냥 내려놨죠..
그랬더니 지방에서 튀어나와서 하는소리가...가관입니다-_-
"니가 뭔다 **야?"
어이가 없어서...내 아빠 폰이 울려서 봤다는데,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또 말했죠, "내 아빠 폰이라서 봤다!지 폰도 아니면서"
(동생은 폰 없어요-_-아빠가 절대 안해주신댔음)
그랬더니 하는소리가...
"내 인생에 니가 뭔 참견이야?"
...=_=진짜 어이없음...
밤 12시가 넘은데다 엄마랑 아빠가 말려서 참았는데...
(진짜 벌떡 일어나서 때리고싶었음)
오늘 또 그 짓거라 할것같아서..
존비중입니다-_-
한방에 확실하게 때리는 방법 알려주세요-_-;
(싸움과 거리가 먼...본인;;)
  • ?
    yuina 2004.06.30 12:56
    으음;; 잘은모르겠습니다만;
    [저희동생이랑은 트러블이 거의없어서;;]
    성질나면 그냥 멱살잡고 왕복으로 뺨을때리면..;;[어이;]
  • ?
    해피컴컴 2004.06.30 12:58
    저는 제 동생(한 살 차이 나는 남자;)과 싸우면 정말 인정사정 안 봐주고 홱 돌아 버립니다-
    진짜 장난 아니죠. 서로 발로 차대고, 머리 때리고.. 심하게 싸우면 멍 들기도=_=;;
    최후의 방법으로는 눕혀서 이불을 덮어 씌워 버립니다. 숨 못 쉬게.. 그 위에 올라타서
    "계속 그럴거야?"하고 막막 욕해댑니다. 한바탕 싸우고 나면 이틀 정도 가죠.
  • ?
    yumedes 2004.06.30 13:01
    제 친구는 동생한테 이불 덥으라고 한뒤에 각목으로 때리던데; -_ -
  • ?
    아리엘 2004.06.30 13:02
    전에 홱~돌아서 목까지 졸라본적이(서로)있었지요=_=
    각목갔다 패기도하고-_-;줄넘기로 때리기도하고...
    소용 없어요-_-정말 殺하고싶어요
  • ?
    아리엘 2004.06.30 13:04
    각목...맨살에 팬적도있어요-_-각목 4개 있었는데 다 동생 패다 동강나버린;;
  • ?
    kyoon112 2004.06.30 14:29
    전 동생의 입장인데요...저희 누나가..남들 보다..쫌..과격? 한 편인지라..말이 거침 없답니다..
    그래서 예전엔 자주 싸웠었는데...
    지금은 부모님을 봐서..그냥 참죠...
    부모 입장에서 생각 한다면..참..그렇겠죠^ ^ 자식들의싸움이라..
    부모님 생각 해서..참아 보시는게..어떨까요?
  • ?
    HATSURU 2004.06.30 15:30
    확확 패버려...재수없는동생-_-
  • ?
    아리엘 2004.06.30 15:36
    지금까지 참았다면 참 많이 참았다고생각합니다-_-
    먼저 목 조른것도 그쪽이었고-_-방 치울때(같이 방 쓸때) 자기는 하나도 안치우다가 걸레 질 할때 와서
    등에 올라타고 "이랴~이랴~"-_-하질않나 남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뒤지질 않나...(오늘도 뒤졌더구만요)
    동생의 입장이라시는 분-전 건드리지 않는 이상 절대 욕 안합니다^-^(저랑 친한 분들은 알꺼에요)
    동생의 입장이라는거 저도 사촌언니랑 자매처럼 컸기 떄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제 동생의 경우, 이건 아니죠~
  • ?
    후미 2004.06.30 15:48
    저도 동생입니다만, 저건 심하네요...-_-;;
    만약 저에게 동생이 있고 저런 '놈팽이'면 입원한번 시켜줬을 듯하네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동생분께서 어린 편이면 한번 명치 세게 가격해보세요.
    숨 못쉬면 꽤 무서워 할꺼에요...
  • ?
    김민 2004.06.30 15:53
    다들 무섭다 ㅡ;;ㅡ
  • ?
    Hikaru* 2004.06.30 15:57
    심하다-_-;나도 동생이지만 난; 어릴때부터 오빠가 시키는대로 다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약간 거절하지만.[.....]하녀야..는 심하다 정말;정말;
    동생이라도 정말 그건 아니다;;;;
  • ?
    Diego.. 2004.06.30 16:11
    서로 적당한 선 그일때까지 맞춰(지지고 볶고..)가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어쩔수 없는게 동생으로서 시각하고, 언니나 형으로서의 시각이 따로 있으니까.. 하지만 저 선을 그을 수 있는 나이대를 지내서까지 저러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양쪽다 고생할겁니다.
    동생분이 좀 심한 편이라고 생각하면 참으시다가 결정적인 순간에-그러니까 누가 봐도 화낼만 하다-다시는 심하게 못하게 혼내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감싸주는게 가족의 기본이니까 동생분이 잘 이해하도록 하시는게 좋겠죠.
    (라지만 전 정작 동생하고 적당히 잘 지내게 된 계기가 고2때였나.. 서로 끝까지 열받아서 심하게 치고받고 싸웠..었나.. 여튼 서로 피해상황을 보니까 더이상 이렇게 지내서는 안될거 같다는 결론을 내린 후라죠. 어릴때는 싸우면서 크는거에요. 아하하-)
  • ?
    푸르체리마 2004.06.30 16:48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조리 동생한테 화풀이 해대는격에 동생이 절 함부로 못건드리죠;;; 화풀이용으로 대충.. 시비걸고 욕하고 물건 집히는데로 다 던지는둥.. 쌩난리를 치니까요;;;
    [그걸 뻔히 알면서도 나중에 동생한테 그랬다는것에. 후회막심..T_T]
    언제한번 크게 화한번 내보시고.. 그틈에 스트레스를 푸심이. (-_-; 억;;)
  • ?
    하용우 2004.06.30 16:49
    무섭다 동생............. 난 남자도 누나도 없지만. 난 누나 있는 애들이 제일 부럽던데 -_-;;;;;
  • ?
    이재운 2004.06.30 16:58
    자고 있을 때 물파스로 눈 주위를 문지르는 건......?-_-;; 아니면 립스틱으로 얼굴에 낙서를-_-;;(짱구 흉내내지마!!)
  • ?
    제르다 2004.06.30 17:14
    기분 참 나쁘시겠군요.
    그럴때는 그냥 존재를 무시해버리시는게 제일 좋아요.
    괜히 떄리고 부수고 그러면 동생도 그리고 자신도 상처만 받잖아요.
    하녀라 그러든 욕을하든 지지고 볶든 그냥 안 들리는 척 무시해버리세요.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동생에게서 약점(-_-;)같은 걸 잡히지 않는거죠.
    약점 잡히면 트집잡고 '너가 뭐 잘났다고 나한테 그래..?'이러잖아요.
    그냥 존재를 무시하세요. 그 것이 확실하게 때리는 거예요 ~~
  • ?
    쥰노 2004.06.30 17:29
    저음.. 전 오빠있구요. 동생입장인데요ㅜㅜ..에
    아리엘님과 동생분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진 저로썬 잘 모르겠지만ㅜㅜ
    저도 오빠한테 장난도 많이 치고 개기기도(;;;) 많이 개기는 편인데(말끝마다 이기려고하고..=_=)
    정말 제가봐도 패주고싶네요..ㅜㅜ;;헛헛 <-뭐여!;;
    어쨌거나 막 물건 뒤지고 그러는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
    장난치고 그러는건..; 그래도 오빠랑(아리엘님의 경우 언니랑) 같이 놀고싶은 마음이라고 해야될까나..음;;
    물론 막 짜증나실때도 있겠죠.. 그치만;ㅁ; 그냥 철없는 동생의 객기라고 생각해주시구.. 웃어주시구.. 같이 장난도 쳐주시고.. 그래도 좋을것 같아요.T3T
    막 장난치고 그랬는데 오빠가 반응없고 무시하고그러면 괜히 상처받고 그러거든요...;
    그런일이 계속지속되다보면.. 이 오라뱅이 날 싫어하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에..;
    솔직히 그런거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쪽팔리니까.. 아무도 모르게 자기 가슴속 깊이 상처만 품고=_=
    점점 오빠한테 말도안하고.. 개기고.. 틱틱대고..;; 그렇게 되더라구요ㅜㅜ
    세상에 하나뿐인 언니 아니겠어요.. 16살이나 먹은나이지만 아직 언니한텐 어리광도 부려보고싶을꺼고..
    만약에 막 등위에 올라타고 그런짓(-_-;)을 한타면 순간 짜증나시더라도..
    같이 한번 장난쳐주시고..;ㅁ; 그런건 어떨까요? 막 간지럼을 태워서 빠떼루를 한다던지;;=_=
    에.. 횡설수설했지만.. 그래도 자매잖아요~~ 하루걸러 티격태격하고 그런사이더라도
    나중에 조금씩 나이먹고나면 자매만큼 서로 아껴주고 좋은 사이가 없데요.;ㅁ;
    음음.. 사이좋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ㅁ;// 아리엘님 화이팅!
  • ?
    Nuri 2004.06.30 17:35
    전 4살위의 언니와 3살아래의 남동생도 있습니다.
    저하고 언니는 저랬던 적이 없어서요.
    제 동생이 한 번 저한테 야~라고 말했다가 집에서 엄청 혼났거든요.
    이게 누나한테 야~라고 하다니, 다리를 부러뜨린다고 하셨던...
    아마 제가 언니한테 하녀라고 말한다면 전 그날 죽습니다.. ㅡ.ㅡ;;
    전 제 동생하고도 자주 싸우는 편인데도, 그러지는 않았었는데
    동생분. 너무 무섭네요..
    아예 하루 날잡고 확 싸우고 풀어버리는 게 나을지도.. ^^;;
  • ?
    프림 2004.06.30 17:43
    동생분이 정말 거침없으시군요 ;
    저는 아직 동생이 어리고 애교만땅인 남자녀석인지라 그냥 조금 때리면 말도 듣고 하긴 하는데
    정말 제가 지지리도 싫어하는 사촌동생녀석이 있었거든요 , 지금은 시골로 내려갔는데;
    같은 동네 살아서 매일 놀러왔는데 어찌나 말도 안듣고 짜증이 나던지
    언제 너무 화가나서 그냥 막 때리고 그러다가 (늘 맞으니까 별로 반항도 안하고;)
    정말 순간 저를 잊었달까요 , 목을 확 졸라버렸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는데 , (손 힘이 아주세신 남자분이시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경을 헤매이고 목에 자국 떡하니 남고 그래요
    그렇게 한번 목조르고 나니까 좀 얌전해 지더군요 ;
    아 ,아니면 똥X를 무자비하게 찌른다던가 , 간지럼을 좀 타는 동생이라면 극한의 상황까지 (너무 간지러워 화장실에 가지않고 일을 볼때까지) 끌고가서 오만 망신을 주는겁니다 !
    어허허 , 한번 해보세요 (퍽)
  • ?
    앙쥬a 2004.06.30 17:44
    무섭다ㅠ_-
    난 6살 터울 남동생잇어서
    가끔 날 누나가 아니고, 엄마로 부를때도 잇는데-_-;;;
    왠만하면 싸우지 마세요~
  • ?
    딸기쥬스 2004.06.30 18:02
    저라면 동생이 있는데 매우 매우 매우 개기면 정말 죽기 전까지 팰꺼예요!!
    (친구들을 한번 때리거나 꼬집으면 멍들어서 그건 미안하지만 =_=;)
    아리엘님의 동생분 이야기를 들으니 심한것같네요; 저라면 확 ***를 ***버리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 이기에 ;ㅁ; 일단은 차분한 대화와... 그래도 안통한다면;
    한번 무지하게 심하게 싸우세요! (몸싸움이라도;) 진짜 열받으면 콧구멍속에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을
    쿽 쑤셔서 충격받아 크아악 잘못했어요 손가락좀 빼주세요~ 하게 하시는건;
    (잘못하다 다치면 안되니까 이건 안될것같아요;) 정말 쫄정도로 한번만! 크게 싸워보시는건 =_=!;
    (이런 평화주의적이지 않은) 무릎에 힘을 담아서 상대방의 배나 중요부위, 골반 등을 팍!!!!!!!
    쳐준다음에 (다치면 안되는데 =_=;;;) 그때 팔을 꼬집으셔서 두번만 돌려주세요
    살을 아주 굳은 반죽 휘감아 떼어내듯! 그다음에 바로 이제 반격도 할수없게 마구마구 미친듯이(;;)
    아무대나 다 때려주세요! 그다음엔 아리엘님의 맘대로 랜덤공격!;
    아아아아악; 그냥 요 윗부분들은 못봤다고 생각하시고요;
    역시 가족의 사랑과 평화로 아름답고 좋은 자매사이로 잘 지내시길 바래요 +_+!;;;
  • ?
    아리엘 2004.06.30 18:07
    사이 이렇게 된지 꽤 됐어요-_-사이좋게는 지금 현재로썬 불가능하구요-_-;;
    일단 원인은 동생이 지 언니를 지 부하(내지 하녀)로 본다 이건것 같은데...
    아무리 패고 얼르고 타일러도-_-소용 없어요. 생각 같아선 부모님 몰래 걔만 호적파고싶은데-_-;(<-어이)
    지금 이 현재도 부모님이 무지 싫어하시고 속상해 하시니 그럴 수도 없고-_-;;;;
  • ?
    dirajrdmftlrks 2004.06.30 19:00
    상태를 역전시켜서 더욱 더 짜증을 내보세요;
  • ?
    ラプリユズ 2004.06.30 19:03
    ↑ 올인!!
    저는 10, 11살 아래로 여동생들이 있는데 그냥 각자의 길을 걸어요;;;
  • ?
    →피카 2004.06.30 19:15
    주먹을 쥐고 넷째, 꼬마손가락[;; 이게 안써지네요;]쪽으로 스프링처럼 반동을 준뒤 때리면 세다
  • ?
    카에데 2004.06.30 19:27
    잘때리는 것도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손이 맵기 때문에 어떻게 때려도 아프다고 그러더군요;;
  • ?
    愛しい君よ。 2004.06.30 19:46
    제르다님 말씀처럼..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게..
    '동생(-_-;이라 부를수 있을지 의문이지만..)'존재 자체를 완전히 무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처음에 속이 부글부글 끓으실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 ?
    박하사탕 2004.06.30 20:05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한 쪽 반 죽을 때까지 하세요.
    우린 아빠가 일부러 그렇게 시키는데-_-;
    그리고 동생분이 맞을 짓을 많이 하긴 하네요..
    동생과 언니의 사이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하세요.
    동생분이 아직 중학생이신가요?
    그럼 그 때 다들 그러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원래 중학교 때는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_-;
  • ?
    박하사탕 2004.06.30 20:10
    아.. 그리고 저는 7분 차이인데도 언니 대접을 확실히 해줘야 하거든요.
    언니가 그렇게 하라는 건 절대 아니고 아빠 방침이 그러세요..
    그래서 저는 언니한테 빗자루로 맞아 본 적도 있어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때리더라구요.. 속이 엄청 상했었나봐요.
    계속 태도가 변함이 없으면 빠따로 두들겨 패버리세요..
    뉘우치는 게 있지 않을까요;
  • ?
    민들레 2004.06.30 21:03
    우와........박하사탕님네도 허;;; 빗자루로;; 쌍둥이신가요?? 뭔가 엄청나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아버님께서 뭔가 미래를 내다보고 방침을 정하신것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확실이 한쪽이 언니가 되면
    의지하고 그런관게가 더 형성이 잘돼니까...............;;;;
    그리고 아리엘님...........정말 동생분이.......헉헉;;; 진짜로 심하네요.........
    근데요 정말로 아리엘님!! 이길자신이 있으시면 확실이 한번 패주는게 효과가 크답니다.....
    정말로요...안돼면 시비붙고 난뒤에 동생이 앉아 있다거나 뒤에서나 아니면 동생분이 방심하셨을때
    정말세게 한방친뒤에 선제권을 잡으시는 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주의하실점은 아버지가 있으실때 하셔야 합니다....이건 꼭이요...;;;
    아니면 끝내고 싶을때 말릴사람이 없으면 안돼거든요.정말 피보는수가 있으니;;;;
    어머니는 가정에따라 틀리지만 마음이 약하셔서 보통 못말리는 집도 잇으니;;;
    제친구들도 그런집이 2명 잇었거든요....근데 한명은 제친구가 불치병에걸려서 극한상태까지 가게 됐을때야
    동생하고 화해를 했구요..........(휴...........;)한명은 20살넘더니 자연스럽게 좀 덜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님..........정말로 님이 위에 있다는것을 각인 시켜야 해요,,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세요..어휴ㅡ,.ㅡ;;;; 글고 위에님 말처럼 적당히 어릴때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따로 나가서 살게돼면 정말로 서로 얼굴 안보고 사는수가 있답니다...................
    실제로 그런 형제자매들이 많은건 알고 게시죠???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어휴.....;;;
  • ?
    ★妙 2004.06.30 21:42
    멋지게 밟아주... (....) 난 위에 언니 밑에 동생이긴 한데-_-a
    동생이 나랑 9살 차이가 나서; 그러진 않는다는 (어린애니까 봐주기도;;) 언니알기를 뭣같이 아는 동생은 찌그러져야돼! 나도 3살차이나는 언니한테 반말하고 이름부르고 하지만-_-a 우리둘은 자매가 아닌 친구라서 서로 아무런 생각없이 살고있는;;;;
    이랴이랴-_-, 맙소사. 두배로 되돌려줘. 청소나 뭐 한다고 쑤그리고 있으면 그 위로 올라가 서서-_- <-
    ' 우리집 똥개!! ' 라고 쓰다듬는 다던지-_-, 정신적인 크리티컬을 엄청나게 주길 (으하하!)
  • ?
    허브 2004.06.30 21:53
    정말 둘 중 한명이 반 죽을정도로 싸우세요. [우리 아빠가 그러세요. 싸우려면 둘 중하나 반 죽을때까지 싸우고, 그렇게 하지 않을거면 싸우지 말라고.] 동생분이 아직 중학생이시니까, 그 점도 생각해서 적당히 때려주세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터지는 것 보다는 역시 매를 들고 설쳐야 효과가 있어요.=_=;;
    저는 정말 꼴받아서 어렸을 때 미친듯이 울면서 팬 적이 있거든요. 동생이 말을 좀 매섭게 찌르는 편이라 제가 매번 지는 편이었는데, 정말 한번 날잡아서 뒤지게 때렸더니 지금은 잘 살아요.
    그런데 이 때가 좀 어렸을 때거든요. 그때는 저나 동생이나 철이 없었을 때니까, 이 애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 시기의 약간의 삐뚤어지는 성격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그러니까 동생 분 입장도 생각하셔서 적당히 패주세요. [정말 이래야 나중에 관계가 회복될 수 있어요.]
    이게 아니라면 아예 개무시를 하세요. 곱지못한 관심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라고. 이게 당해보면 좀 매울거예요. 나중에 울면서 언니품으로 들어올지도.=_=;;
  • ?
    띠아모 2004.06.30 22:14
    벽으로 몰아서 한번 죽어라 패주세요; 솔직히-_- 한번 잡을 때는 잡아야 합니다/
  • ?
    ㄴㅇㄹㅇㄹ 2004.10.01 21:44
    주인공둘다 아직어리신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180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627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797
17819 ㅎㅂㅎ...어렸을적 사진! and 생일선물 받은 캐릭;; 11 3cm다꾸앙 2004.07.01 1607
17818 아무로 뉴싱글 들어보기 ALL FOR YOU~ 2 판~★ 2004.07.01 1289
17817 좋은노래좀 추천해주세요 >ㅁ< 13 貪淚願笑兒 2004.06.30 1512
17816 악성코드 때문에 8 휴머니스트 2004.06.30 1360
17815 시험끝났어요-_-!!!!!!!!!!!!!!!!!!!!!!!!! 3 카이엔♡ 2004.06.30 1366
17814 현재 얼굴이 자신없으므로 어린시절 사진으로 승부하기 -_-;; 15 도모토 3세 2004.06.30 1482
17813 컴퓨터 새로샀어요^-^~! 3 DOMOTO♡ 2004.06.30 1567
17812 시험 끝났습니다@!!! 12 ★妙 2004.06.30 1602
17811 6월 30일자 태진 신곡이요~ 9 오즈의도로시 2004.06.30 1492
17810 동생땜시... 4 3B LAB.☆ 2004.06.30 1365
17809 오늘 집으로 돌아오면서 정말 안타까운 장면을 봤습니다... 17 후미 2004.06.30 1396
17808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50위까지~) 5 山P 2004.06.30 1639
17807 어제 저희 학교 방송 탔습니다 2 카에데 2004.06.30 1216
17806 시험보기전인데 심각 몸살이라니.. 3 →피카 2004.06.30 1656
17805 오늘자 오리콘 차트~~(신보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9 山P 2004.06.30 1580
17804 [기사] 해리포터와 쟈니스의 만남 19 앙앙 2004.06.30 1501
17803 요즘 노래방가면요.. 4 Falcon 2004.06.30 1660
17802 기분 좋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_-;(수정판-_-;) 26 이재운 2004.06.30 1286
» 기분 나빠요~잘 떄리는 법좀 알려주셔요 34 아리엘 2004.06.30 1641
17800 지금 캐러비안 베이예요!!! 23 ラプリユズ 2004.06.30 1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1781 1782 1783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