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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다 시피-_-
4살차이 나는 여동생과 쌩까는중입니다'-'*
반년이 넘어가는군요-_-
아주 어릴때부터 지 언니 알기를 개로 알던 녀석인지라
(누가 4살이나 차이나는 언니를, 올라타질 않나, "하녀야~"라고 부르질 않나, 이름 부르지 않나, 야라고하질않나 너라고하질 않나...)
저도 같이 그녀석을 개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하는짓 보면...-_-b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_-
공부도 더럽게 못하면서 노는척-_-
제대로 놀지도 못하면서 노는척-_-
지보다 쎈 애들한텐 설설 기고-_-
지보다 약한애들한텐 끊임없이 땡깡부리는-_-
(내 유리창 깰대부터 알아봤음..그때 돈 받아야 하는데 쌩까서 안줌)

어제 병원 갔다가 집에 돌아왔어요-_-;
엄마가 평소부터 3*cm아이스크림 먹고싶으시다고해서
(엄마 왈 "길거리에 그 긴 아이스크림 아줌마 혼자서 먹어봐, 얼마나 쪽팔려!!")
저랑, 사촌언니, 사촌남동생, 엄마, 아빠-_-다 하나씩 들고 아빠 폰으로 사진도 찍었죠(기념)
그러고 집에 와서 마루에서 TV보면서 더위를 식히고있었죠
(그 썩을 놈은 지 귀찮다고 막내 핑계 대면서 병원 안갔대요)
그러자 아빠 폰이 삐리릭 울리더군요-
우리 아버지, 누가 폰 대령하지 않으면 꿈쩍도 안하시는 분...
그래서 제가 봤죠-_-뭔가 하고..
보니까 문자네요-_-
그때 눈에 들어오는 "ㅋ"
동생 친군가 보다 하고 기분 나빠서 그냥 내려놨죠..
그랬더니 지방에서 튀어나와서 하는소리가...가관입니다-_-
"니가 뭔다 **야?"
어이가 없어서...내 아빠 폰이 울려서 봤다는데, 어이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또 말했죠, "내 아빠 폰이라서 봤다!지 폰도 아니면서"
(동생은 폰 없어요-_-아빠가 절대 안해주신댔음)
그랬더니 하는소리가...
"내 인생에 니가 뭔 참견이야?"
...=_=진짜 어이없음...
밤 12시가 넘은데다 엄마랑 아빠가 말려서 참았는데...
(진짜 벌떡 일어나서 때리고싶었음)
오늘 또 그 짓거라 할것같아서..
존비중입니다-_-
한방에 확실하게 때리는 방법 알려주세요-_-;
(싸움과 거리가 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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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na 2004.06.30 12:56
    으음;; 잘은모르겠습니다만;
    [저희동생이랑은 트러블이 거의없어서;;]
    성질나면 그냥 멱살잡고 왕복으로 뺨을때리면..;;[어이;]
  • ?
    해피컴컴 2004.06.30 12:58
    저는 제 동생(한 살 차이 나는 남자;)과 싸우면 정말 인정사정 안 봐주고 홱 돌아 버립니다-
    진짜 장난 아니죠. 서로 발로 차대고, 머리 때리고.. 심하게 싸우면 멍 들기도=_=;;
    최후의 방법으로는 눕혀서 이불을 덮어 씌워 버립니다. 숨 못 쉬게.. 그 위에 올라타서
    "계속 그럴거야?"하고 막막 욕해댑니다. 한바탕 싸우고 나면 이틀 정도 가죠.
  • ?
    yumedes 2004.06.30 13:01
    제 친구는 동생한테 이불 덥으라고 한뒤에 각목으로 때리던데; -_ -
  • ?
    아리엘 2004.06.30 13:02
    전에 홱~돌아서 목까지 졸라본적이(서로)있었지요=_=
    각목갔다 패기도하고-_-;줄넘기로 때리기도하고...
    소용 없어요-_-정말 殺하고싶어요
  • ?
    아리엘 2004.06.30 13:04
    각목...맨살에 팬적도있어요-_-각목 4개 있었는데 다 동생 패다 동강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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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on112 2004.06.30 14:29
    전 동생의 입장인데요...저희 누나가..남들 보다..쫌..과격? 한 편인지라..말이 거침 없답니다..
    그래서 예전엔 자주 싸웠었는데...
    지금은 부모님을 봐서..그냥 참죠...
    부모 입장에서 생각 한다면..참..그렇겠죠^ ^ 자식들의싸움이라..
    부모님 생각 해서..참아 보시는게..어떨까요?
  • ?
    HATSURU 2004.06.30 15:30
    확확 패버려...재수없는동생-_-
  • ?
    아리엘 2004.06.30 15:36
    지금까지 참았다면 참 많이 참았다고생각합니다-_-
    먼저 목 조른것도 그쪽이었고-_-방 치울때(같이 방 쓸때) 자기는 하나도 안치우다가 걸레 질 할때 와서
    등에 올라타고 "이랴~이랴~"-_-하질않나 남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뒤지질 않나...(오늘도 뒤졌더구만요)
    동생의 입장이라시는 분-전 건드리지 않는 이상 절대 욕 안합니다^-^(저랑 친한 분들은 알꺼에요)
    동생의 입장이라는거 저도 사촌언니랑 자매처럼 컸기 떄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제 동생의 경우, 이건 아니죠~
  • ?
    후미 2004.06.30 15:48
    저도 동생입니다만, 저건 심하네요...-_-;;
    만약 저에게 동생이 있고 저런 '놈팽이'면 입원한번 시켜줬을 듯하네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겠지만 동생분께서 어린 편이면 한번 명치 세게 가격해보세요.
    숨 못쉬면 꽤 무서워 할꺼에요...
  • ?
    김민 2004.06.30 15:53
    다들 무섭다 ㅡ;;ㅡ
  • ?
    Hikaru* 2004.06.30 15:57
    심하다-_-;나도 동생이지만 난; 어릴때부터 오빠가 시키는대로 다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약간 거절하지만.[.....]하녀야..는 심하다 정말;정말;
    동생이라도 정말 그건 아니다;;;;
  • ?
    Diego.. 2004.06.30 16:11
    서로 적당한 선 그일때까지 맞춰(지지고 볶고..)가는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어쩔수 없는게 동생으로서 시각하고, 언니나 형으로서의 시각이 따로 있으니까.. 하지만 저 선을 그을 수 있는 나이대를 지내서까지 저러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 양쪽다 고생할겁니다.
    동생분이 좀 심한 편이라고 생각하면 참으시다가 결정적인 순간에-그러니까 누가 봐도 화낼만 하다-다시는 심하게 못하게 혼내시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감싸주는게 가족의 기본이니까 동생분이 잘 이해하도록 하시는게 좋겠죠.
    (라지만 전 정작 동생하고 적당히 잘 지내게 된 계기가 고2때였나.. 서로 끝까지 열받아서 심하게 치고받고 싸웠..었나.. 여튼 서로 피해상황을 보니까 더이상 이렇게 지내서는 안될거 같다는 결론을 내린 후라죠. 어릴때는 싸우면서 크는거에요. 아하하-)
  • ?
    푸르체리마 2004.06.30 16:48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조리 동생한테 화풀이 해대는격에 동생이 절 함부로 못건드리죠;;; 화풀이용으로 대충.. 시비걸고 욕하고 물건 집히는데로 다 던지는둥.. 쌩난리를 치니까요;;;
    [그걸 뻔히 알면서도 나중에 동생한테 그랬다는것에. 후회막심..T_T]
    언제한번 크게 화한번 내보시고.. 그틈에 스트레스를 푸심이. (-_-; 억;;)
  • ?
    하용우 2004.06.30 16:49
    무섭다 동생............. 난 남자도 누나도 없지만. 난 누나 있는 애들이 제일 부럽던데 -_-;;;;;
  • ?
    이재운 2004.06.30 16:58
    자고 있을 때 물파스로 눈 주위를 문지르는 건......?-_-;; 아니면 립스틱으로 얼굴에 낙서를-_-;;(짱구 흉내내지마!!)
  • ?
    제르다 2004.06.30 17:14
    기분 참 나쁘시겠군요.
    그럴때는 그냥 존재를 무시해버리시는게 제일 좋아요.
    괜히 떄리고 부수고 그러면 동생도 그리고 자신도 상처만 받잖아요.
    하녀라 그러든 욕을하든 지지고 볶든 그냥 안 들리는 척 무시해버리세요.
    그리고 자신 스스로가 동생에게서 약점(-_-;)같은 걸 잡히지 않는거죠.
    약점 잡히면 트집잡고 '너가 뭐 잘났다고 나한테 그래..?'이러잖아요.
    그냥 존재를 무시하세요. 그 것이 확실하게 때리는 거예요 ~~
  • ?
    쥰노 2004.06.30 17:29
    저음.. 전 오빠있구요. 동생입장인데요ㅜㅜ..에
    아리엘님과 동생분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진 저로썬 잘 모르겠지만ㅜㅜ
    저도 오빠한테 장난도 많이 치고 개기기도(;;;) 많이 개기는 편인데(말끝마다 이기려고하고..=_=)
    정말 제가봐도 패주고싶네요..ㅜㅜ;;헛헛 <-뭐여!;;
    어쨌거나 막 물건 뒤지고 그러는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
    장난치고 그러는건..; 그래도 오빠랑(아리엘님의 경우 언니랑) 같이 놀고싶은 마음이라고 해야될까나..음;;
    물론 막 짜증나실때도 있겠죠.. 그치만;ㅁ; 그냥 철없는 동생의 객기라고 생각해주시구.. 웃어주시구.. 같이 장난도 쳐주시고.. 그래도 좋을것 같아요.T3T
    막 장난치고 그랬는데 오빠가 반응없고 무시하고그러면 괜히 상처받고 그러거든요...;
    그런일이 계속지속되다보면.. 이 오라뱅이 날 싫어하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에..;
    솔직히 그런거 누구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쪽팔리니까.. 아무도 모르게 자기 가슴속 깊이 상처만 품고=_=
    점점 오빠한테 말도안하고.. 개기고.. 틱틱대고..;; 그렇게 되더라구요ㅜㅜ
    세상에 하나뿐인 언니 아니겠어요.. 16살이나 먹은나이지만 아직 언니한텐 어리광도 부려보고싶을꺼고..
    만약에 막 등위에 올라타고 그런짓(-_-;)을 한타면 순간 짜증나시더라도..
    같이 한번 장난쳐주시고..;ㅁ; 그런건 어떨까요? 막 간지럼을 태워서 빠떼루를 한다던지;;=_=
    에.. 횡설수설했지만.. 그래도 자매잖아요~~ 하루걸러 티격태격하고 그런사이더라도
    나중에 조금씩 나이먹고나면 자매만큼 서로 아껴주고 좋은 사이가 없데요.;ㅁ;
    음음.. 사이좋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ㅁ;// 아리엘님 화이팅!
  • ?
    Nuri 2004.06.30 17:35
    전 4살위의 언니와 3살아래의 남동생도 있습니다.
    저하고 언니는 저랬던 적이 없어서요.
    제 동생이 한 번 저한테 야~라고 말했다가 집에서 엄청 혼났거든요.
    이게 누나한테 야~라고 하다니, 다리를 부러뜨린다고 하셨던...
    아마 제가 언니한테 하녀라고 말한다면 전 그날 죽습니다.. ㅡ.ㅡ;;
    전 제 동생하고도 자주 싸우는 편인데도, 그러지는 않았었는데
    동생분. 너무 무섭네요..
    아예 하루 날잡고 확 싸우고 풀어버리는 게 나을지도.. ^^;;
  • ?
    프림 2004.06.30 17:43
    동생분이 정말 거침없으시군요 ;
    저는 아직 동생이 어리고 애교만땅인 남자녀석인지라 그냥 조금 때리면 말도 듣고 하긴 하는데
    정말 제가 지지리도 싫어하는 사촌동생녀석이 있었거든요 , 지금은 시골로 내려갔는데;
    같은 동네 살아서 매일 놀러왔는데 어찌나 말도 안듣고 짜증이 나던지
    언제 너무 화가나서 그냥 막 때리고 그러다가 (늘 맞으니까 별로 반항도 안하고;)
    정말 순간 저를 잊었달까요 , 목을 확 졸라버렸습니다;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는데 , (손 힘이 아주세신 남자분이시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경을 헤매이고 목에 자국 떡하니 남고 그래요
    그렇게 한번 목조르고 나니까 좀 얌전해 지더군요 ;
    아 ,아니면 똥X를 무자비하게 찌른다던가 , 간지럼을 좀 타는 동생이라면 극한의 상황까지 (너무 간지러워 화장실에 가지않고 일을 볼때까지) 끌고가서 오만 망신을 주는겁니다 !
    어허허 , 한번 해보세요 (퍽)
  • ?
    앙쥬a 2004.06.30 17:44
    무섭다ㅠ_-
    난 6살 터울 남동생잇어서
    가끔 날 누나가 아니고, 엄마로 부를때도 잇는데-_-;;;
    왠만하면 싸우지 마세요~
  • ?
    딸기쥬스 2004.06.30 18:02
    저라면 동생이 있는데 매우 매우 매우 개기면 정말 죽기 전까지 팰꺼예요!!
    (친구들을 한번 때리거나 꼬집으면 멍들어서 그건 미안하지만 =_=;)
    아리엘님의 동생분 이야기를 들으니 심한것같네요; 저라면 확 ***를 ***버리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 이기에 ;ㅁ; 일단은 차분한 대화와... 그래도 안통한다면;
    한번 무지하게 심하게 싸우세요! (몸싸움이라도;) 진짜 열받으면 콧구멍속에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을
    쿽 쑤셔서 충격받아 크아악 잘못했어요 손가락좀 빼주세요~ 하게 하시는건;
    (잘못하다 다치면 안되니까 이건 안될것같아요;) 정말 쫄정도로 한번만! 크게 싸워보시는건 =_=!;
    (이런 평화주의적이지 않은) 무릎에 힘을 담아서 상대방의 배나 중요부위, 골반 등을 팍!!!!!!!
    쳐준다음에 (다치면 안되는데 =_=;;;) 그때 팔을 꼬집으셔서 두번만 돌려주세요
    살을 아주 굳은 반죽 휘감아 떼어내듯! 그다음에 바로 이제 반격도 할수없게 마구마구 미친듯이(;;)
    아무대나 다 때려주세요! 그다음엔 아리엘님의 맘대로 랜덤공격!;
    아아아아악; 그냥 요 윗부분들은 못봤다고 생각하시고요;
    역시 가족의 사랑과 평화로 아름답고 좋은 자매사이로 잘 지내시길 바래요 +_+!;;;
  • ?
    아리엘 2004.06.30 18:07
    사이 이렇게 된지 꽤 됐어요-_-사이좋게는 지금 현재로썬 불가능하구요-_-;;
    일단 원인은 동생이 지 언니를 지 부하(내지 하녀)로 본다 이건것 같은데...
    아무리 패고 얼르고 타일러도-_-소용 없어요. 생각 같아선 부모님 몰래 걔만 호적파고싶은데-_-;(<-어이)
    지금 이 현재도 부모님이 무지 싫어하시고 속상해 하시니 그럴 수도 없고-_-;;;;
  • ?
    dirajrdmftlrks 2004.06.30 19:00
    상태를 역전시켜서 더욱 더 짜증을 내보세요;
  • ?
    ラプリユズ 2004.06.30 19:03
    ↑ 올인!!
    저는 10, 11살 아래로 여동생들이 있는데 그냥 각자의 길을 걸어요;;;
  • ?
    →피카 2004.06.30 19:15
    주먹을 쥐고 넷째, 꼬마손가락[;; 이게 안써지네요;]쪽으로 스프링처럼 반동을 준뒤 때리면 세다
  • ?
    카에데 2004.06.30 19:27
    잘때리는 것도 타고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손이 맵기 때문에 어떻게 때려도 아프다고 그러더군요;;
  • ?
    愛しい君よ。 2004.06.30 19:46
    제르다님 말씀처럼..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리는게..
    '동생(-_-;이라 부를수 있을지 의문이지만..)'존재 자체를 완전히 무시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처음에 속이 부글부글 끓으실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 ?
    박하사탕 2004.06.30 20:05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말 한 쪽 반 죽을 때까지 하세요.
    우린 아빠가 일부러 그렇게 시키는데-_-;
    그리고 동생분이 맞을 짓을 많이 하긴 하네요..
    동생과 언니의 사이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대하세요.
    동생분이 아직 중학생이신가요?
    그럼 그 때 다들 그러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원래 중학교 때는 눈에 보이는 게 없어요-_-;
  • ?
    박하사탕 2004.06.30 20:10
    아.. 그리고 저는 7분 차이인데도 언니 대접을 확실히 해줘야 하거든요.
    언니가 그렇게 하라는 건 절대 아니고 아빠 방침이 그러세요..
    그래서 저는 언니한테 빗자루로 맞아 본 적도 있어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때리더라구요.. 속이 엄청 상했었나봐요.
    계속 태도가 변함이 없으면 빠따로 두들겨 패버리세요..
    뉘우치는 게 있지 않을까요;
  • ?
    민들레 2004.06.30 21:03
    우와........박하사탕님네도 허;;; 빗자루로;; 쌍둥이신가요?? 뭔가 엄청나다는 느낌이 들긴하지만
    아버님께서 뭔가 미래를 내다보고 방침을 정하신것같은 느낌이 팍팍 드네요;;; 확실이 한쪽이 언니가 되면
    의지하고 그런관게가 더 형성이 잘돼니까...............;;;;
    그리고 아리엘님...........정말 동생분이.......헉헉;;; 진짜로 심하네요.........
    근데요 정말로 아리엘님!! 이길자신이 있으시면 확실이 한번 패주는게 효과가 크답니다.....
    정말로요...안돼면 시비붙고 난뒤에 동생이 앉아 있다거나 뒤에서나 아니면 동생분이 방심하셨을때
    정말세게 한방친뒤에 선제권을 잡으시는 수밖에 없네요.....';
    그리고 주의하실점은 아버지가 있으실때 하셔야 합니다....이건 꼭이요...;;;
    아니면 끝내고 싶을때 말릴사람이 없으면 안돼거든요.정말 피보는수가 있으니;;;;
    어머니는 가정에따라 틀리지만 마음이 약하셔서 보통 못말리는 집도 잇으니;;;
    제친구들도 그런집이 2명 잇었거든요....근데 한명은 제친구가 불치병에걸려서 극한상태까지 가게 됐을때야
    동생하고 화해를 했구요..........(휴...........;)한명은 20살넘더니 자연스럽게 좀 덜해 졌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님..........정말로 님이 위에 있다는것을 각인 시켜야 해요,,
    나중에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세요..어휴ㅡ,.ㅡ;;;; 글고 위에님 말처럼 적당히 어릴때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따로 나가서 살게돼면 정말로 서로 얼굴 안보고 사는수가 있답니다...................
    실제로 그런 형제자매들이 많은건 알고 게시죠??? 빨리 해결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어휴.....;;;
  • ?
    ★妙 2004.06.30 21:42
    멋지게 밟아주... (....) 난 위에 언니 밑에 동생이긴 한데-_-a
    동생이 나랑 9살 차이가 나서; 그러진 않는다는 (어린애니까 봐주기도;;) 언니알기를 뭣같이 아는 동생은 찌그러져야돼! 나도 3살차이나는 언니한테 반말하고 이름부르고 하지만-_-a 우리둘은 자매가 아닌 친구라서 서로 아무런 생각없이 살고있는;;;;
    이랴이랴-_-, 맙소사. 두배로 되돌려줘. 청소나 뭐 한다고 쑤그리고 있으면 그 위로 올라가 서서-_- <-
    ' 우리집 똥개!! ' 라고 쓰다듬는 다던지-_-, 정신적인 크리티컬을 엄청나게 주길 (으하하!)
  • ?
    허브 2004.06.30 21:53
    정말 둘 중 한명이 반 죽을정도로 싸우세요. [우리 아빠가 그러세요. 싸우려면 둘 중하나 반 죽을때까지 싸우고, 그렇게 하지 않을거면 싸우지 말라고.] 동생분이 아직 중학생이시니까, 그 점도 생각해서 적당히 때려주세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터지는 것 보다는 역시 매를 들고 설쳐야 효과가 있어요.=_=;;
    저는 정말 꼴받아서 어렸을 때 미친듯이 울면서 팬 적이 있거든요. 동생이 말을 좀 매섭게 찌르는 편이라 제가 매번 지는 편이었는데, 정말 한번 날잡아서 뒤지게 때렸더니 지금은 잘 살아요.
    그런데 이 때가 좀 어렸을 때거든요. 그때는 저나 동생이나 철이 없었을 때니까, 이 애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그 시기의 약간의 삐뚤어지는 성격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그러니까 동생 분 입장도 생각하셔서 적당히 패주세요. [정말 이래야 나중에 관계가 회복될 수 있어요.]
    이게 아니라면 아예 개무시를 하세요. 곱지못한 관심보다 더 무서운게 무관심이라고. 이게 당해보면 좀 매울거예요. 나중에 울면서 언니품으로 들어올지도.=_=;;
  • ?
    띠아모 2004.06.30 22:14
    벽으로 몰아서 한번 죽어라 패주세요; 솔직히-_- 한번 잡을 때는 잡아야 합니다/
  • ?
    ㄴㅇㄹㅇㄹ 2004.10.01 21:44
    주인공둘다 아직어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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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66 현재 얼굴이 자신없으므로 어린시절 사진으로 승부하기 -_-;; 15 도모토 3세 2004.06.30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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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64 악성코드 때문에 8 휴머니스트 2004.06.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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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62 아무로 뉴싱글 들어보기 ALL FOR YOU~ 2 판~★ 2004.07.01 1287
35561 ㅎㅂㅎ...어렸을적 사진! and 생일선물 받은 캐릭;; 11 3cm다꾸앙 2004.07.01 1603
35560 ..큼. 3 니룬 2004.07.01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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