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_=;
안티크 너무 재미있어요>_<
왜 그렇게 다들 멋진겁니까 ㅠ_- (사실 케이크에 올인..... 쩝...)
케이크가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동네 제과점과는 비교도 안되는..
그 먹으면 목구멍에 걸릴것 같이 화려한 케이크들....
오늘이 동생생일인데요 (제 생일은 설날이고, 동생생일은 6.29-_-;;)
오히려 동생 생일선물을 앗아 제 배를 채운.. 후후... (예쁜 수첩^-^)
아, 어제 정말 ... 진짜 .. 충격이였습니다.
지금도 충격인데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이빨 닦으러 가다가 뭘 보길레 창문너머로 봤는데,
철없는 옆반 가스나 들이 단체로 ... 동영상을 보더라구요...
입에 담기도 싫은... 저는 얼른 친구가 눈을 가려주어서 다행이였습니다만
어쩌다가 본 애들은 주저앉아 울고 불고 난리를 떨더라구요...
진짜 철없는 것들이죠. 선생님들한테 걸리지 않아 혼나지 않은 모양이지만...
뭐라고 하고 싶었습니다. 진짜, 그런 비인간적인...
휴.=_= 왜 안티크로 시작해서 =_=; 이런걸로 끝나는지,
그냥 주절이였구요^-^* 즐거운 밤.. 되시길. . .(야밤의 주절이.. 후후=_=?;;;)
p.s: 어제 언뜻 CGV를 봤는데 QAF가...=_=;;; 충격... ; 왕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