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이어서 그런지 공포영화도 몇개 보이고... 볼만한 것들이 참 많더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꼭 착신아리를 보려구요!!!
오렌지 데이즈 보고 시바사키 코우도 좋아졌고....(츠마부키 사토시가 더 좋아요;;)
그리고 꽤나 무서울거 같더라구요.
사실 작년에 주온은 갈수록 개연성도 떨어지고, 똑같은 귀신이 너무 많이 나와서 처음엔 무섭다가 나중엔 지겨웠거든요.
올해 영화를 거의 안봐서 포인트도 남아돌던데... 개봉되면 꼭 볼 생각이에요.
그런데 슈렉2도 보고 싶고... 트로이는 이미 물건너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