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는 해외여행이라 무지 두근두근 거린다는..그것도 혼자..^^;;
음 글구.. 원래 작년에 유럽여행 갈려구 4개월정도 물류창고에서 알바해서 번 돈으로 가는 여행이라..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_-ㅋ 뭐랄까..여행가려고 아껴두고 아껴뒀던 돈을 한 번에 다 써버린다는 것이..
물론 그 돈으로 디카도 사고 그랬지만요..돈을 찾을 때 손이 덜덜 떨릴때도 있고,
갖다오면 이제 빈털털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두려움..(7월 말에 과연 알바를 구할 수 있을지 장담을
할 수 없기에..-_-;) 그리고 막대한(?) 돈을 들인 여행인 만큼 후회없이 잘 갖다와야 할텐데..
라는 심리적 압박감..(사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많기에 괜히 왔다라는 후회가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까봐 걱정되요;; 유럽이라믄 이런 걱정은 없을텐데 말이죠.)
뭐..그래도 일본에 관심이 많으니까 재밌게 갖다오렵니다! ^^
아..9일부터 22일까지 오사카, 교토, 도쿄 위주로 볼 예정인데 여행책자에 소개되지 않는
좋은 장소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번화가보다는 일본을 느낄 수 있는(일상적인 면에서;;) 그런 곳에 가보고 싶거든요.^^;
음 글구.. 원래 작년에 유럽여행 갈려구 4개월정도 물류창고에서 알바해서 번 돈으로 가는 여행이라..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_-ㅋ 뭐랄까..여행가려고 아껴두고 아껴뒀던 돈을 한 번에 다 써버린다는 것이..
물론 그 돈으로 디카도 사고 그랬지만요..돈을 찾을 때 손이 덜덜 떨릴때도 있고,
갖다오면 이제 빈털털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약간의 두려움..(7월 말에 과연 알바를 구할 수 있을지 장담을
할 수 없기에..-_-;) 그리고 막대한(?) 돈을 들인 여행인 만큼 후회없이 잘 갖다와야 할텐데..
라는 심리적 압박감..(사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많기에 괜히 왔다라는 후회가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까봐 걱정되요;; 유럽이라믄 이런 걱정은 없을텐데 말이죠.)
뭐..그래도 일본에 관심이 많으니까 재밌게 갖다오렵니다! ^^
아..9일부터 22일까지 오사카, 교토, 도쿄 위주로 볼 예정인데 여행책자에 소개되지 않는
좋은 장소 알고 계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저는 번화가보다는 일본을 느낄 수 있는(일상적인 면에서;;) 그런 곳에 가보고 싶거든요.^^;
저도 도깨비투어나 그런 걸루 가려구 하거든요..
다녀오신 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