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핸드폰 벨소리에 맞는 파일 형식이 따로 있습니다. 이 파일을 제작해주는 프로그램을 찾으시면 됩니다만 보통들 'Gold wave' 를 사용하더군요. (저도 그렇고.....)
이 프로그램은 쉽게 구하실수 있으실것 같고.....(굳이 정품을 구하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쉐어 만으로도 벨소리 정도는 쉽게 만들수있죠.)
보통 유틸리티들이 다 그러하듯이 이 프로그램도 프로그램내에서 다룰수 있는 확장자는 다른 확장자로 바꾸어서 저장하는게 가능합니다. 즉, wav 나 mp3 를 핸드폰의 벨소리에 맞는 파일로 바꿀수가 있다는 거죠. 이게 기본 개념입니다.
기본 개념을 아셨으면 세부개념을 아셔야 합니다. 세부개념은 이렇습니다. 음원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추출한후, 핸드폰이 허용하는 만큼의 용량으로 바꾸는 겁니다. (음질을 엄청나게 낮추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그렇게 한후 만들어진 벨소리 파일을 핸드폰으로 다운로드 합니다. 여기에도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만 보통 핸드폰 제작사의 홈페이지 등에서 표준 유틸리티를 다운로드할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커뮤니티 등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들도 구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를 아시면 개념은 제대로 이해하신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실제는 별 다르지 않습니다. 유틸리티 사용법 같은것은 그냥 실행해보면 알수있겠죠.)
아, 제가 벨소리를 만들어본지 조금 오래되어서 착각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음원에서 원하는 부분을 추출한후, 음질을 바꾸는것 까지는 'Gold Wave' 가 확실히 지원합니다. 단, 그 다음단계인 '추출한 음원을 벨소리 파일로 바꾸는' 것은 따로 유틸리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만드는 방법이라면...mp3에서 노래를 잘라낸다음 WAV파일로 변환시키는 것입니다(16bit mono signed). 그리고나서 리샘플링 한것과 안한것을 MMF로 변환해본 결과...
용량의 변화가 거의 없더군요.
덕분에 리샘플링 했던 파일들 다 지워버리고 새로 만들어서 쓰고있답니다.
지금은 너무 뚜렷하고 크게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죠;;
아...참고로 제 핸드폰은 업로드 100kb가 허용용량입니다.
총 600kb어치를 집어넣을 수 있죠...
전 40초까지 쓰진않고 20~23초 사이로 쓰고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노래는
후렴구가 20초대에 적당하죠.(물론 명곡들은 30~40초씩 되기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벨소리 시간이 용량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저는 네이트에 가입하기 귀찮아서 어디선가 받았는 데 어디서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
배경화면은 하두리 다운 받으셔서 만들어 쓰세요 저도 그걸로 만들었답니다~_~
그리고 원음이나 벨소리 만들어쓰시는 분들은 케이블가지고 계신 거 아닐까요?
케이블로 컴퓨터에 있는 걸 핸드폰으로 옮길 수 있는 핸드폰이 있다고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