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무지 덥고 모기는 잔뜩 뜯기고
입안은 잔뜩 패여있고 또 입술 바로 안쪽즈음에 굉장한 녀석이 생겨버려서;
몸도 안좋고 마음도 안좋았는데, 윈즈의 키레이다를 들으면서 마음을 풀었답니다 ^0^
내용은 슬프지만 특유의 리듬에 속상한 마음이 달래져있네요.
시험공부는 하나도 안되지만 뭐 어떻게 되겠죠..
아직 고1인데, 내 자신이 너무 성급했었나.. 생각되는군요.
고등학생이신 분들, 모두 '내가 너무 편하게 사는구나'하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마세요..
그러다 정말 자기 자신에 져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아...
누군가의 말처럼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 수 있다면..
윈즈가 저도 조금씩 좋아지고있어요^^;
하루는 즐기기엔 모자라고 그냥 보내기엔 너무 긴 시간이죠...
저도 제 자신이 너무 게으른걸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않네요.
아무튼 같은 고등학생으로서 힘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