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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꾸벅>

정말 드물게 글올립니다-_  -;;;;;

저희반에 일본쫌 안다고 까불대는녀석이 두X있죠-_  -

우선 한명..A양이라 칩시다..전에 저한테 빌빌대길래 좀 놀아줬습죠-_  -

일어 동아리를 제가 2년전부터 손꼽아 기다렸는데..

동아리회원 뽑을때 말빨로 애들 다 밀어 부치고 지랑 친한X 같이 들어가더군요..

1,2차가 있는데 1차에선 가위바위보에서 걔때문에 떨어졌고 2차는 말빨로..

그래서 절망하고 혼자 욕하고 더욱더 짙은 폐인으로 진화했죠-_  -..[아구몬 진화!!;ㅅ;]<-닥쳐!!

그래서 아쉬워하는도중..-_  -;동아리X끼들이 너무 많아서 선발시험을 본다는-_  -....

그냥 말빨로 안졌으면 선발보고 끼는건데..

그건 그렇다 치고 미술쌤이 애들2~3명만 모아서 만화그리는거나 원고지 사용법,잉크사용법등을

직접 알려준다나요?그래서 저 들어갔어요..당연히 그 A양도 들어왔죠-_  -

그러니까 도덕시간에 부르길래 살짝 쳐다봤더니..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왜 그딴데 끼냐고..당장 나가버리라고 별별 말을 다해서..

솔직히 그딴말 누가 듣고싶댑니까?-_  -..집에서 잔소리도 쉬원찮을 판국에..

그래서 그냥 무시하니까 욕쟁이도 아니고..-_  -별별욕을 다 퍼부어 놓았다는..

그것도 성스러운-_  -도덕시간에..

그리고..그게 요즘 뭐 지가 애니그림을 잘그린대나?-_  -;;애니그림이 뭡니까..

하도 자랑하고 떠벌리길래보니까  삐딱하고 정확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전수평반듯한목...

그 오차가 없음에 놀랐죠..전에 제가 치이[쵸비츠]그린거 보고 이쁘다고 한장달라고 별별 지X를 다 떨더니..

안경도 60~80년대 그..뭐시기냐..조용필안경이나 쓰는X가-_  -...

그리고 요주의인물 두번쨰..B양..항상 전교1등에 평균 97은 기본..-_  -...<-완전 만화주인공-_  -;;

얼굴은 호빵같고[별명 호빵,찐빵,(호)빵맨이등등..]걔도 일어동아리에 꼈죠..

심심하면 제자리 앉아서 수업시간 종쳐도 제자리 앉으라해도 안나가고..

그래서 창틀에서 숙제하거나 앉을데도 없어서 사물함 기웃거리고

괜히 다 지나간 시간표나 외우고..화장실에서 손닦고..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_  -;

그리고 걔네랑 붙어다니는 한명이 있는데..C양..울산과 이곳을 왔다갔다 수시로 전학했던 C양!!

먼 옛날 초등학교때 항상 상만 휩쓸어가는 C양이었죠..

4교시 체육..조회대옆 스텐드에 실내화가방 놓고있는데 그 3인방이 지나가더군요..

지나가면서 '아!맞아 아무로나미에...'이러더군요..

팬은 아니지만 왠지 그런애들이 아무로씨 이름을 돼지멱따는소리에 돼지같은입에 다니까

열이 받아서..가만히 들어봤죠;ㅅ;[반경3M안에만 있으면 귓속말도 들린다는-_  -;;]

'맞아...정말 못생겼어..-_  -그게 뭐냐?애....'[이이상은 열받아서 안들었다는..]

연결시켜 봅시다..'아! 맞아 아무로나미에.. '  '맞아..정말 못생겼어..-_  - 그게 뭐냐? 애..'

분명 저 애자는 애엄마 어찌고 였을거고..-_  -...돼지코에 조용필코스프레x끼들....정말 열받네요..

일본하면 오사카도 모르고 그냥 히라가나 몇개 쓸줄 알면서 애들한테 떠벌리고..

일반애들-_  -은 히라가나를 모르니까 あ하나만 써도 굉장히 잘써보이잖아요;

그러니까 자랑해도 금새 인기몰리고..요즘은 A양이 왕따인데...제욕 하다가 그런듯..

그 욕 내용이 잘 그리지도 못하는게 내말 ㅆㅣㅂ고 미술부 들어갔다는..

잘그렸다며 발광떤게 누군데..-_  -..

이것들이 이제 Do As Infinity나 HAMASAKI AYUMI한테까지 손을 뻗히면..ㅠ_  -..

저것들 우짠댑니까?-_    -...

P.A_폐인잡담그냥 넘어가세요-_  -;;;딱히 위로가 필요있는것도 아니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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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켄크로이츠 2004.06.26 19:10
    한참 지나면 슬슬 무념무상해지실 겁니다 -_-
    빠순에서 음악으로 넘어오는 애들을 대할때도 엄청 수준을 낮춰서 대해줘야 잘 먹히더군요.
    그리고 제가 비록 아이돌을 거쳐서 접했음에도 토크쇼나 드라마같은 건 안봐서 그런지 지들끼리 통하고.
    일어 몇마디만 지껄여주면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좀 즐기고 그럽니다.

    그리고 아는 척 하는 애들 보면 처음에는 부글부글 끓는데 좀 지나면 비웃음이 피식 나오고 말죠.
    수준이 낮으니까 그러려니해야죠. 게다가 저도 일음 접한지는 2년에 빠진건 1년?
    저 자신도 아무리 아는 척 지껄여봐야 제 지식의 짧음을 알기에 서서히 나서지 않게 되더랍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괜히 선도하려고 그러면 이상한 소리만 듣고 자기만 더 열받습니다.
    제대로 아는 지음분들과 같이 즐겨야죠, 그런 애들은 지들끼리 놀라고 해요 -_-
    그래야 나중에 쪽팔린걸 절절히 느끼게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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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tLady. 2004.06.26 20:14
    그냥 무시하세요.. 아, 저런 애들은 대놓고 쪽팔림을 당해봐야 가만히 있을텐데.. (아무로씨가 뭐가 어쩌고 어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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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怜]KYOIㆀ 2004.06.26 20:29
    인제 저런사람들은(족속들-_-)
    윈즈나 쟈니즈 쪽으로 넘어가버리면 인간으로 보기는 불가능 해지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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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4.06.26 20:39
    저도 경험해본;;지나면 정말 같잖아보인다는; 그냥 그럴때마다 한번피식피식웃어주세요. 그리고.전 아직 윈즈좋아합니다만;;윗분 무슨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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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Kiss 2004.06.27 00:08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나을듯-_-!! 그리고 그분들 거울 좀 갖다드리는게…허허; 아무로 씨 보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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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ク〃 2004.06.27 05:11
    달의바다님;ㅂ;저 A양이랑B양이 윈즈나 쟈니즈까지한테도 손을 뻗혀서 못생겼다 잘생겼다를 판단하고
    좀 아는척하면 더이상 그것들은 인간도 아니란 뜻이에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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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4.06.27 05:28
    어헉=_=....싫군요;;;;; 저같은경우엔.. 그런 떫떫같은 인간들은 막상 무시할래도 쉽지 않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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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6.27 08:41
    저는 저런애들 완전 무시하는데=_=a, 학교에 몇명씩 있어요; 그렇다고 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냥 느네끼리 쫑알쫑알옹알옹알해라. 난 내길을 간다. 이런 인생사라서 (아하하;) 살짝쿵 씹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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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4.06.27 11:09
    아..좀 많~이 싫어질듯;;그래도 그런인간들은 걍 무시하세요. 저도 무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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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夏の幻 2004.06.29 16:03
    허허- 그런 애들.. 제 주위에도 있지요-_- 허허;;
    그런 애들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 무시하는게 대세에요;;[퍼버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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