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애자 총으로 쏴버리겠다" MC 몽 발언 파문
가수 겸 인기 탤런트 MC 몽이 "케이블 방송 도중 동성애자를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23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 "MC 몽이 게이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는 글이 오르고,
이후 이 글이 급속도로 번져나가면서 불거졌다.
MC 몽은 지난 17일 음악 케이블 방송 MTV의 프로그램 <원티드 모스트>에 출연,
한 남성으로부터 목욕탕에서 성추행당한 사례를 들면서 "총기 휴대가 허용된다면… 쏴 죽이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방송용 부적격 부저음 처리를 통해 '총기 휴대가 허용된다면'까지만 방송을 탔으며,
이후 문제의 발언은 '삐∼' 음으로 처리돼 시청자들이 직접 듣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네티즌이 그의 입모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유추해냈으며,
약 5일이 지난 23일 이같은 사실을 인터넷에 게재하며 일파만파로 번져나갔다.
현재 일부 네티즌은 MC 몽의 공식 홈페이지로 몰려가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MC 몽측은 "큰 오해가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라 애쓰고 있다.
MC 몽측은 "한 남성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에 대한 이야기였지 동성애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 "해당 프로그램의 VJ 슈퍼사이즈와 이야기를 나눌 당시 분명 목욕탕에서 한 남자로부터 당한 성희롱을 언급했었다.
평소 절친한 친구인 슈퍼사이즈에게 성희롱을 당했을 때의 느낌을 털어놓는다는 것이 이런 표현으로 이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가수 겸 인기 탤런트 MC 몽이 "케이블 방송 도중 동성애자를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으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번 사건은 23일 오후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 "MC 몽이 게이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는 글이 오르고,
이후 이 글이 급속도로 번져나가면서 불거졌다.
MC 몽은 지난 17일 음악 케이블 방송 MTV의 프로그램 <원티드 모스트>에 출연,
한 남성으로부터 목욕탕에서 성추행당한 사례를 들면서 "총기 휴대가 허용된다면… 쏴 죽이고 싶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방송용 부적격 부저음 처리를 통해 '총기 휴대가 허용된다면'까지만 방송을 탔으며,
이후 문제의 발언은 '삐∼' 음으로 처리돼 시청자들이 직접 듣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 네티즌이 그의 입모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유추해냈으며,
약 5일이 지난 23일 이같은 사실을 인터넷에 게재하며 일파만파로 번져나갔다.
현재 일부 네티즌은 MC 몽의 공식 홈페이지로 몰려가 비난의 글을 올리고 있다.
이에 대해 MC 몽측은 "큰 오해가 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해명하는라 애쓰고 있다.
MC 몽측은 "한 남성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에 대한 이야기였지 동성애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 "해당 프로그램의 VJ 슈퍼사이즈와 이야기를 나눌 당시 분명 목욕탕에서 한 남자로부터 당한 성희롱을 언급했었다.
평소 절친한 친구인 슈퍼사이즈에게 성희롱을 당했을 때의 느낌을 털어놓는다는 것이 이런 표현으로 이어진 것이다"고 설명했다.
제목만봐서는 몽이가 큰죄지은줄알앗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