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씨가 살해된(처형이라는 말은 뉘앙스가 별로더군요) 김선일씨를 납치한 무장단체가 은신해 있는 팔루자 지방이 공습당했답니다. 그리고 20여명의 *이라크 민간인이 이유도 모르고* 죽었습니다.
일제시대때 독립군 활동이 활발했을때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번 파병때부터 별 신경을 쓰고 싶지 않던지라(그리고 촛불시위가 있다면 막으러 가야 하는 입장이였으니만큼 아무 가치관도 없었던 쪽이 심적으로 편했죠. 심적으로는 상대쪽에 동조를 하지만 현재의 입장에서는 반대되는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있었으니까요.)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라크의 상황이 일제시대때의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일씨와 이번 폭격으로, 아니 모든 의미없는 전쟁으로 희생당한 모든 분들에게 애도를.
일제시대때 독립군 활동이 활발했을때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번 파병때부터 별 신경을 쓰고 싶지 않던지라(그리고 촛불시위가 있다면 막으러 가야 하는 입장이였으니만큼 아무 가치관도 없었던 쪽이 심적으로 편했죠. 심적으로는 상대쪽에 동조를 하지만 현재의 입장에서는 반대되는 행동을 해야 할 때가 있었으니까요.)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라크의 상황이 일제시대때의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일씨와 이번 폭격으로, 아니 모든 의미없는 전쟁으로 희생당한 모든 분들에게 애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