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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 주 일요일에 우에또 아야상이 또 다녀갔습니다.

일부러 일반인 처럼 대하고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 저 기억 못하시죠? 하고 물으니

기억 해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하기사..-_-;; 이런 특이한 녀석을 잊지 못할리가 있을까요.

또 온다고 하면서 즐겁게 놀다 갔습니다.

우에또 아야상의 바디는........

별로 나이스 하지 않습니다..-_-;;

화장 지운 얼굴은........

그냥 평범한 여고생 같아 보입니다.

그냥 귀여워요.













오늘 밤은.. 뭔가.. 적적하고 적막하고..

우울하고 어둡고.. 왠지 모른 그런 느낌들로 가득 차있네요.

어디론가 정처 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싶은 기분이에요.

아니면 누군가에게 전활 걸어서 그 사람의 상냥함에 마구 기대고 싶은 그런..















몇 일전에 프라이드를 봤어요

쉬는 날 날 잡고 하루 죙일 봤지요.

끝까지 다 보고 - 하루 같은 남자 이 세상엔 절대로 존재하지 않아! 라고

몇번이나 외쳤답니다.-_-;

노지마 신지의 드라마라 그런지 명 대사들이 많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요코상이 한 말이에요.

優しい人が好きなんていう女の子はだめよ
自分が優しくない人だから 愛情をいっぱい持ってる子は相手に優しさなんて求めないの
そういう子って少ないかもしれないけど 見つけることができたら きっと幸せになれると思う

다정한 사람이 좋다라고 말하는 여자는 안돼
자신이 다정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는 상대에게서 다정함같은건 바라지 않아
그런 아이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만나게 된다면 분명 행복해 질꺼라고 생각해.

라고..

연인에게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은 자신이 부족한 점을 채우려 한다는 것이겠지요.

저 말 그대로요.

그래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주게하는 대사였어요..











그냥.. 살아있다 전언 남기고.. 우울함을 묻히고 갑니다..-_-;;

다음엔 밝은 기분으로 다시 찾도록 하죠...^^

모두 즐겁고 편안한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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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go.. 2004.06.24 04:47
    편안한 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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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켄크로이츠 2004.06.24 06:00
    우에토 아야양과 대화를 나누시다니, 부럽네요 -_ㅠ 게다가 아야양이 기억도 해주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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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6.24 08:41
    아야양..(발그레...)
    귀여운 여고생이라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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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4.06.24 09:03
    슈리,, 릴랙스해.. 날씨도 화창하게 개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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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4.06.24 09:04
    부러워여..우에티 한번 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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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6.24 09:27
    오~ 나도 만나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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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o 2004.06.24 10:11
    사랑함으로써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게 진정한 연인이겠죠.
    원래 신은 등이 붙어있던 남자와 여자를 갈라냈다고 하던가요, 그래서
    자신의 부족함을 상대방에게서 갈구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우 우에티 만나고 싶어요 저도ㅜ_ㅜ;;
  • ?
    해바라기 2004.06.24 10:15
    저도 한 번 보고 싶네요...우에토아야..^^
  • ?
    도모토 3세 2004.06.24 18:34
    오오 =_=...우에티를;;
    부럽네요 정말.
    다음에는 미리 올때 공지를 하시는것도! +_+;
  • ?
    w-indsです 2004.06.25 09:49
    언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자주 좀 봅시다... 왜케 보기 힘든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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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zini'-'♥ 2004.06.25 21:26
    멋진말이네요..^^
  • ?
    무스코되자♥ 2004.06.26 13:34
    우에티와 친구관계가, 아님 팬으로써,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ㅠ 아무튼 부러움의 선망이 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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