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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들리던 지음을 소흘히해도 인터넷생활에 지장이없고,
또 맨날 하던 행동을 하지않거나 하던행동을 해도 아무렇지도않아요

부모님 이혼하실지도 모르는데 그것또한 아무렇지도않군요...

아무 생각없이 살아갑니다.
이젠 아무래도 좋다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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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6.22 22:54
    예전에는 뭔가가 흐름이 바뀌면 자꾸 그쪽으로 신경이 가고 괜시리 짜증이 났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든 별로 상관이 없다.. 이런생각이 되버린것 같아요. 그냥 '살기만 하면 된다' 이런 생각이랄까요..?
    혹은, 예를 들어서 알바를 하는데 사장과 직원과의 눈에 보이지 않은 실랑이..? 랄까요? 그런게 있어도 '돈만주면 된다' 라면서 꿋꿋하게 일한다.. 라고 봐야될지..-_- [거참]
    좋은 변화인지 나쁜변화인지-
    그런쪽에서 무섭게 적응하고.. 그것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되는 제가 참 무서워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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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4.06.22 23:09
    저도 요즘 영 슬럼프여서...미대든 뭐든 안가도 내인생에 지장없어. 되는대로 살지 뭐. 라는 생각이 들어
    버리는지라...가족이고 뭐고 그냥 집안에서 같인 사는 거로 족하지 뭐. 라는 생각도........... 가장 편해야
    할 곳이 이제는 가장 들어가기 싫은 곳이 되어 버렸어요. 뭐, 이젠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없어요.[청산에
    살고 싶은 게냐;;] 어차피 현실에 내 이상을 끼워 맞출 수도 없는거니까 다 포기하고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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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6.22 23:42
    ...그건 안좋아. 생각없이 사는건 정말 나중에 깨닫고나면 가장 후회하게 돼.
    (나도 중학교때까진 생각없이 산 타입...)
    아직 그런 생각을 가질때가 아니야. 너 자신이 그렇게 무너지면 남은 시간들이 아깝잖아?
    정말 잘 참아내며 나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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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4.06.22 23:44
    한없이 세상을 도피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좋은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니...
    힘내요 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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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Tonomura 2004.06.23 00:05
    이혼을 하신지 너무 오래되어서, 한떄 청소년드라마를 보면서, 부모님 이혼하신다는 얘기에 울면서 뛰쳐나가는 고등학생들을 이해못했었죠;;[쿨럭] 감정이 무뎌진다는걸 알게 됩니다.
    사실 헤어지기만 하는거지, 누구 한사람이 돌아가시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슬프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츠하루님도, 힘내세요.단지 멀리 헤어지기만 하는거니까요..
    사람은 상처건, 행복이건간에 그것에 무뎌지면서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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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즈베리 2004.06.23 00:05
    나도 인간관계 메롱중-_; 하츨 힘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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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花 2004.06.23 00:27
    하츨 토닥토닥, 많이 힘들겠다.. 힘내. 그럴때일수록 힘내야지. 응?
    힘들때나 우울할때 단거 먹으면 좋데-_ㅠ 근처면 막 사줄텐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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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ego.. 2004.06.23 01:09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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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뮤~♬ 2004.06.23 02:55
    자세한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힘드시겠네요..부디 기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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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4.06.23 17:04
    다들 감사합니다; 힘내볼게요. 라즈언니문자 고마웠어;_;..<-감동
    아,그리고 전 하츠루라고 읽음 된답니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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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2004.06.24 00:16
    살다보면 겪는 어려움들 중 하나 일거야 힘내....
    큰일 하나로 마음을 바로잡기 보다 작은 일 하나하나로 마음을 계속 다잡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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