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산 핸드폰이랍니다-
캠으로 찍었어요;
에에.. 뭐더라; KTF 에버예요 [E3300]
크기는 제 손바닥의 반절만하구요
[제 손바닥은 손이 작은편의 속하는 남성의 손바닥 크기와 맞먹습니다-_-;]
사실, 전 오늘 받아오기까지 이 핸드폰을 받게될줄 몰랐어요;
전부 사촌형부와 엄마가 알아서 신청해 주셨거든요 /
아무튼 별로 가지고싶었던건 아닌데 생기니까 기쁘네요>_<
아직은 데이터케이블이 없어서 그냥 애들 폰번호만 저장해놓고 있지만
데이터케이블 사면 벨소리 만드는거 연구했던;것도 써먹고 배경도 만들어서 쓰려구요-
그나저나 고장 안나고 잘 쓸수 있을지 걱정이군요.. ;
워낙 덜렁대서 떨어뜨리기도 잘 떨어뜨리고 자주 잊어버리(-_-)는 성격이라.. =_=
올해로 벌써 4년째네요- 휴우. 아직도 단음에 노컬러.... 눈물이 절로 뽑힙니다.. [엉엉]
길거리에서 갑자기 전화나 문자가 올때의 그 신선한? 단음의 청량하기 그지없는 소리가 디리링~♬
아.. 정말 쥐구멍에 숨고 싶어지는..-_-;
어쨌든 부럽습니다!!! 저도 얼른 다른걸로 장만을...-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