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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무지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한잔하고 노래방엘 갔다죠;;;;
이것저것부르다가..일음쪽을봤는데...
술확깨면서 눈에..m-flo의 miss you가 들어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어찌나 부르고 싶던지....아직 일어는 초보자라..발음도 안되고;;;읽을줄도 모르는데;;;
독음이 나오긴하지만...아시다시피...저곡이 혼자;;;;하기가......많이.....버겁죠;;;;;;;;
계속....노래방 책자에서 눈을 때지못하고....결국엔....시바타 준 의 あなたとの日日를...불렀다죠..
친구들 쓰러졌습니다..노래가 너무 좋아서 다들 노래만 듣더라구요^^;;;
다음엔 동생이랑 가서 같이 도전해볼렵니다...+__+
항상 눈팅만하다가;;;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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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E 2004.06.22 00:19
    전 그곡 혼자서 소화해 냈답니다-_-v (친구들의 부러움의 시선한몸에;)
    3톤의 목소리로 계속 내기 상당히 힘들어요;ㅂ;...(더군다나 전 여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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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토 아이 2004.06.22 01:13
    뜨아 전 랩 따라하다가 노래 놓치기 일쑨데.. 대단하시군요!
    저도 3톤의 목소리 소화해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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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6.22 09:02
    얼마전 번개에서 윤종호님과 마사루님이 열창해 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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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6.22 16:10
    우와; 그거 혼자 하면 숨차 죽을것 같지 않나요?
    전 그게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랩도 문제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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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nique 2004.06.23 01:27
    맞아요 혼자는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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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雪a 2004.06.24 16:35
    님! 대..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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