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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짠~ 하면서 두근거리네요..
미국인들한테만 보복하는줄 알았는데..
한국인에게도 이런 일이 생기는 군요..
속상합니다..

피랍되신분 살려 달라고 울먹이는 거나..
부모님이 우리 아들은 살아 돌아와야 한다고 하는 것보니까..
더 가슴이 아파오네요..

이라크에서 한국군이 철군하면 살려준다는데..
그렇다고 사람하나때문에 철군시킬 정부도 아니고..
한국정부가 철군시킨다고 해도...  미국이.
미국인이 두명이나 참수당했을때도.. 철군안한 미군인데..

일본인이 납치됐을때 즉각적인 조처를 취한 일본 정부와 달리..
미적미적 거리는 태도를 보이는 한국정부도.. 꼴사나워 보이네요.

아무튼 무사히 돌아오셨음 좋겠어요..
그분도 떠나실때에는 이라크에서 무사히 돌아올수 있다고
생각하고 떠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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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7 2004.06.21 15:54
    에휴.. 정말 애꿏은 사람들만 이런 일을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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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 2004.06.21 16:50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빨리 조취가 취해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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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4.06.21 17:15
    우리 거래처 사람이던데..... 없는 나라는 서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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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4.06.21 17:17
    한국정부.. 정말 맺고 끊음을 너무 못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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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냐옹~ 2004.06.21 19:09
    더헉!!!!!!;;;;;;;;;;;;;;;;;;;;;;;정말;;;;;;;;;;;;;;;;;;;;;;;;;;;;;;;;;;
    너무 불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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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naee 2004.06.21 19:52
    정말 착찹하고.. 너무 마음아파요~
    꼭 살아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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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달 2004.06.21 20:51
    이라크.... 살고싶은건 이해하겠지만, 죄없는 사람을 인질 삼고 또 죽인다는 것은 저에게는 전혀 이해가 안되는 일이죠... 그 한국인분 정말 애절하게 영어로 열심히 말하시던데... 꼭 살아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협박한 세명 중에서 한명은 잡아서 꼭 족치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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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です 2004.06.21 21:25
    정말 화가나네요... 이런 일은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지금 뉴스에서도 대강대강 나오는것 같아요...
    사람 목숨이 달린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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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토 3세 2004.06.21 22:28
    오늘 12시에 참수시킨다고 한것같았는데...
    큰일이군요. 학교에서도 그 이야기때문에 웅성웅성거리고...
    정말 무사히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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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G 2004.06.21 23:15
    한국정부 진짜 깝깝합니다.. 일본, 미국 보십시요. 자국민에게 이런일 생기면 가만히 있습니까?
    핵폭탄이라도 붓지... 물론 그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 . .. .
    하여튼 양키쉑들..=_= 골고루 민폐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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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포포-☆ 2004.06.21 23:46
    우리학교 선배시라는;; 3회졸업생이었데요;; 그말듣고 쫌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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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고양이 2004.06.22 00:06
    1시 참수가 맞는것 같아요 뉴스에서 1시래요........ 제발 살아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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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6.22 00:06
    12시 지났다....어떻게 돼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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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요★ 2004.06.22 00:56
    1시되려면 6분남았군요. 제발 무사히 살아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좋게좋게 끝나야할것 같은데,, 그나저나 잘못되면 우리나라정부 욕먹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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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토 아이 2004.06.22 01:23
    허걱 한시 넘었는데 어찌 되었을지.. 티비 및 라디오도 안들어서 이 일 몰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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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6.22 08:32
    전 지금...알았는데요;;살아오셨을까;
    어제 교보에서 나오는데 촛불시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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