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지옥같은 고3이라는 직업의 플레이어 입니다-_-)/
아... 물론... 고3답지 않게 너무 낙관적인데다가 무책임까지 해서 좀 문제인 놈이긴 합니다만...
여튼 전 그런놈입니다.. 아하하핫-_-)//
여튼, 그런 전 보통은 하루하루가... 특별한 일 없이... 평화롭게 흘러갑니다...
버뜨... 어제... 그러니까 18일...[날짜도 구리구리...]은 그동안 평화롭게 유지되어 왔던
제 삶에 태클이 걸려 왔답니다...
발단은...
전 어제, 주번이었습니다-_- 저희 반은, 하루에 한명씩 번호순대로 돌아가며 주번을 맡는
형식을 채택하고 있었는데..
어제가 바로 제가 걸려버린 날이었죠... 생각해보면 이렇게 맙소사스런 일이 없다고 생각...
여튼 그런데... 제가 좀 잠이 많습니다... 심하게... 많습니다=_=);
그런 이유로... 주번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잠에 쩔어 쉬는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책상에 엎어져서 숙면을 취하고 있었죠....[천하태평고3]
헌데... 갑자기 ... ... 음... 호칭을 어떻게 한다^-^ 감정이 막 북받쳐 오르는데... 으으...
그러나 건전명랑 사이트인 지음에서 저 감정이 막막 북 받쳐 오르는 말을 바로 썼다간...
물 흐릴게 분명하므로... 그냥 그 선생을... 아줌마라고 부르렵니다-_-)b
[사실 선생 취급하기도 싫음...]
여튼... 그 아줌-_-마께서 절 깨우시더군요... 칠판지우라고 하더군요... 지웠죠...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나가드렸죠... 타작을 하시더군요... 맞아드렸죠^-^
기분이 매우매우... 다운된 저는... 친구한테 몇쪽인지 물어볼 기분이 아니어서 그냥 제 스스로
진도가 나가있는 페이지수를 찾으려 했답니다-_-
근데... 그게 또 아니꼬우셨나봐요 아줌마께선^-^... 일어나라고 하시더군요... 일어나드렸죠-_-
BooK Attack을 하시더군요... 상단에서 하단으로 후려치는 그 강력한 후려치기란... 으음...;
순간... 제 머리속에서 뭔가 끊기는게 들리더라구요-_- 흔히들 말하는 인내심의 한계가...
헌데 그 끊어지려는 그 순간 인내심을 붙든건... 난 학생... 아줌만... 꼴에 선-_-생
겨우겨우 정신을 수습하고... 또 뭐라하는 걸... 고만고만 듣다가... 딱 한마디했죠...
헌데... "이거 #!#!$!@#!@#아냐"란 교양이 풍부한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외계어를 듣고나서...
그 인상적이고 강력한 후려치기를... 이번엔 좌측에서 우측으로 제 뺨을 향해 후려치시더군요^-^
딱 맞고나서 생각나는 게... 이거.. 선생맞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_-
결국은... 담임한테 까지 끌려가서, 제가 한 수 접어줘서 일이 끝나긴 했지만...
그 아줌마... 좀 유명합니다. 한번찍으면, 두고두고 갈구죠-_- 후훗...
제 태도가... 분명 좋았던 건 아닙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거... 맞습니다 인정합니다-_-
그리고 그후에 태도가 안 좋았던거... 하지만-_- 전 반항할 생각도 없었고, 분명 맞아서 화는 나지만,
제가 잘못한 걸 알기에, 사실 그렇잖아요 맞아서 기분좋은 사람 아무도 없다는 거.. 저도 그랬을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책갖고 장난친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자기 나름대로 또 해석해서 선생같지도 않은 교양섞인 말을 하시질 않나...
차라리 때릴려면 체벌답게 하시지... 왜 기분나쁘게 후려치기를 하신댑니까... 하하-_-
음... 오랜만이었습니다... 구타충동이 몸안에서 마구 솟구치는 이 기분은...
몸이 막 떨리더군요-_- 어떻게 하지는 못하겠고... 분하고 넘 분해서.... 크윽...
나중에 계획이 있답니다... 졸업하는 그 날... 그 분 차를... 멋지게 개조 시켜드리려구요...
오픈카로-_-... 하하하핫...[물론, 생각만 입니다... 저 나쁜놈 아니에요-_-);]
아... 물론... 고3답지 않게 너무 낙관적인데다가 무책임까지 해서 좀 문제인 놈이긴 합니다만...
여튼 전 그런놈입니다.. 아하하핫-_-)//
여튼, 그런 전 보통은 하루하루가... 특별한 일 없이... 평화롭게 흘러갑니다...
버뜨... 어제... 그러니까 18일...[날짜도 구리구리...]은 그동안 평화롭게 유지되어 왔던
제 삶에 태클이 걸려 왔답니다...
발단은...
전 어제, 주번이었습니다-_- 저희 반은, 하루에 한명씩 번호순대로 돌아가며 주번을 맡는
형식을 채택하고 있었는데..
어제가 바로 제가 걸려버린 날이었죠... 생각해보면 이렇게 맙소사스런 일이 없다고 생각...
여튼 그런데... 제가 좀 잠이 많습니다... 심하게... 많습니다=_=);
그런 이유로... 주번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잠에 쩔어 쉬는시간에 일어나지 못하고
책상에 엎어져서 숙면을 취하고 있었죠....[천하태평고3]
헌데... 갑자기 ... ... 음... 호칭을 어떻게 한다^-^ 감정이 막 북받쳐 오르는데... 으으...
그러나 건전명랑 사이트인 지음에서 저 감정이 막막 북 받쳐 오르는 말을 바로 썼다간...
물 흐릴게 분명하므로... 그냥 그 선생을... 아줌마라고 부르렵니다-_-)b
[사실 선생 취급하기도 싫음...]
여튼... 그 아줌-_-마께서 절 깨우시더군요... 칠판지우라고 하더군요... 지웠죠...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나가드렸죠... 타작을 하시더군요... 맞아드렸죠^-^
기분이 매우매우... 다운된 저는... 친구한테 몇쪽인지 물어볼 기분이 아니어서 그냥 제 스스로
진도가 나가있는 페이지수를 찾으려 했답니다-_-
근데... 그게 또 아니꼬우셨나봐요 아줌마께선^-^... 일어나라고 하시더군요... 일어나드렸죠-_-
BooK Attack을 하시더군요... 상단에서 하단으로 후려치는 그 강력한 후려치기란... 으음...;
순간... 제 머리속에서 뭔가 끊기는게 들리더라구요-_- 흔히들 말하는 인내심의 한계가...
헌데 그 끊어지려는 그 순간 인내심을 붙든건... 난 학생... 아줌만... 꼴에 선-_-생
겨우겨우 정신을 수습하고... 또 뭐라하는 걸... 고만고만 듣다가... 딱 한마디했죠...
헌데... "이거 #!#!$!@#!@#아냐"란 교양이 풍부한 마음을 쓰다듬어주는 외계어를 듣고나서...
그 인상적이고 강력한 후려치기를... 이번엔 좌측에서 우측으로 제 뺨을 향해 후려치시더군요^-^
딱 맞고나서 생각나는 게... 이거.. 선생맞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_-
결국은... 담임한테 까지 끌려가서, 제가 한 수 접어줘서 일이 끝나긴 했지만...
그 아줌마... 좀 유명합니다. 한번찍으면, 두고두고 갈구죠-_- 후훗...
제 태도가... 분명 좋았던 건 아닙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거... 맞습니다 인정합니다-_-
그리고 그후에 태도가 안 좋았던거... 하지만-_- 전 반항할 생각도 없었고, 분명 맞아서 화는 나지만,
제가 잘못한 걸 알기에, 사실 그렇잖아요 맞아서 기분좋은 사람 아무도 없다는 거.. 저도 그랬을뿐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책갖고 장난친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자기 나름대로 또 해석해서 선생같지도 않은 교양섞인 말을 하시질 않나...
차라리 때릴려면 체벌답게 하시지... 왜 기분나쁘게 후려치기를 하신댑니까... 하하-_-
음... 오랜만이었습니다... 구타충동이 몸안에서 마구 솟구치는 이 기분은...
몸이 막 떨리더군요-_- 어떻게 하지는 못하겠고... 분하고 넘 분해서.... 크윽...
나중에 계획이 있답니다... 졸업하는 그 날... 그 분 차를... 멋지게 개조 시켜드리려구요...
오픈카로-_-... 하하하핫...[물론, 생각만 입니다... 저 나쁜놈 아니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