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좋아하는 소녀들 (일본 인터뷰 해석)

고양이양(가명)                     토끼양(가명)
14살. 중학생. 도쿄출신           17살. 고등학생. 사이타마현출신





※ 읽기전에 알고 읽읍시다!

· 오리키(おりき) : 주니어에게 선물이나 편지를 주면서 열심히 주니어를 따라 다니는 사람

· 톱푸(トップ) : 오리키들 중에서 가장 높은 사람 (톱푸는 주니어마다 각각 있음)





Q. 오리키 경력은 어느정도?

고 : 1년 정도 13살 부터

토 : 7년 10살 부터



Q. 그렇게 된 계기는?

고 : 콘서트를 보고 팬이 되었다

토 : 처음부터!



Q. 매력은?

고 : 전부!!

토 : 멋지다!



Q. 처음에 빠졌던 Jr. 는?

고 : 아카니시진군!

토 : 야마P!




Q. 지금 빠져있는 Jr. 는?

고 : 아카니시진군이 정해졌다!

토 : 물론 야마P!



Q. 1개월에 오리키에 사용하는 금액은?

고 : 3만엔 정도

토 : 계산할수없다...땀ㆀ



Q. 그 돈이면 다른 일도 할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고 : 가라오케정도일까?

토 : 에엣? 생각해본적없다...땀ㆀ



Q. 라이브 라던지 갑니까? 간다면 1년에 몇회정도?

고 : 10번 정도

토 : 전부! 전부간다!



Q. 다른 남성은 안됩니까?

고 : 안돼! 좋아지지않아. 있을 수 없다.

토 : 절대안돼! 남자친구가 생긴데도 문제밖의 느낌



Q. 지금까지 위험했던 일은?

고 : 오사카 콘서트에 갔을때 한밤중에 친구랑 걷고 있는데 대학생 정도의 남자 몇명이 억지로 따라 왔다. 강간 직전의 느낌. 무지 위험했다!

토 : 야마삐의 곳이 아니였지만 대기하는 도중 다른 여자애와 장소일로 싸움이 났다. 톱푸가 제재했지만 XX담당 매너가 없다! (아마 다른 연예인을 보러 갔다가 그 팬과 싸운것 같음)



Q. 만족합니까?

고 : 아니! 아직 더 더 하고 싶다!

토 : 어떤 의미로는 좀더 가까이에 가고 싶다라는 의미라면 아직W (에? W?)



Q. 오리키를 하기위해 원조교제를 하는 여자애가 있다는데 사실은 어떻습니까?

고 : 이해할수 없지만, 안된다고 생각한다

토 : 있다! 콘서트에 가는데 팔고있는 아이! 그렇지만 그러한 오리키 사이는 어려우니까 발각되면 무시당한다.



Q. 그 외 하고 싶은말은?

고 : 진군 LOVE!

토 : K군의 톱푸 진짜 번거롭다. 모두에게 미움 받고 있다고!





그녀들은 앞으로도 뒤쫓는 일을 계속 해간다고 한다.
보통의 남성으로는 부족한, 좋아하는 대상이 되지 않는다.
보는것 만으로 행복해 질수 있는 아이돌만을 사랑하는 소녀들...
그것은 어린 소녀의 마음의 정식인가? 아니면?
그녀들은 오늘도 목적의 그남자의 차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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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본에 태어났으면 저랬을듯....쟈니스 폐인=_ =
한국에 태어난게 다행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