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뒤지다가 Garnet crow의 Crystallize~君という光~가 라이센스로 나온 것을 발견하고 바로 시청 근처의 대형(어디까지나 제주의 기준.) 음반 매장으로 달려 갔죠...
J-POP 진열해둔 곳 3번을 뒤져도 안 나오고 매장 주인의 눈치도 있고 해서 물어봤습니다.
"가넷 크로우라고 하는 제이팝 가수 음반 없나요?"
그러자 주인장(?)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처음부터 한쪽 입끝이 치켜 올라가 있었습니다...-_-;;)
"하하하, 그건 나가서 새로 들여오려는데 계속 물건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 웃어라, 손님의 불행이 니 행복이냐?-_-^'
이 생각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냥 I wish 음반 살까 했는데 주인장 괘씸해서 그냥 나왔죠.)
시청...제주 내에서는 가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번화한 곳입니다.
여기엔 음반 매장은 단 한군데, 망할 주인 있는 저 곳!
한 군데 더 알고 있기는 한데 거기는 너무 멀고 또, 그 곳은 J-POP 거의 없더군요.(아~주 유명한 가수 아니면 없습니다...)
일단 있을 법한 곳을 계속 뒤졌습니다. 대략 2시간 걸었네요. 밤 10시 넘어가니 영업중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내일 학교 끝나고 오면서 들리자.' 이 생각으로 뒤지고, 뒤지고, 또 뒤졌죠.
끝내 나온 음반 매장의 수는...0...
절망입니다...-_- 제주에서 음반 매장 하실 분 안 계신가요?;;(아, 수요가 적으니 망하겠군...)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2시간은 왜 걸은 거야...)
생전 처음 웰빙해보네요...(롯X리○ △빙버거 광고에 하루2시간 걸라고 나왔었죠?)
서귀포의 음반 매장 사정은 어떨까나...
PS. 시간이 밤이다보니 2족 보행을 못 하는 퇴화된 사람들 많이 보이더군요...-_-;;
불다 꺼진 은행 문 흔들면서 "아, 안열리네."하면서 아쉬워 하는 狂う女도 있었습니다...-_-;;열리면 털껀가...(아.. 표현이 너무 격하네...)
J-POP 진열해둔 곳 3번을 뒤져도 안 나오고 매장 주인의 눈치도 있고 해서 물어봤습니다.
"가넷 크로우라고 하는 제이팝 가수 음반 없나요?"
그러자 주인장(?) 웃으면서 얘기하더군요.(처음부터 한쪽 입끝이 치켜 올라가 있었습니다...-_-;;)
"하하하, 그건 나가서 새로 들여오려는데 계속 물건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 웃어라, 손님의 불행이 니 행복이냐?-_-^'
이 생각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냥 I wish 음반 살까 했는데 주인장 괘씸해서 그냥 나왔죠.)
시청...제주 내에서는 가장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번화한 곳입니다.
여기엔 음반 매장은 단 한군데, 망할 주인 있는 저 곳!
한 군데 더 알고 있기는 한데 거기는 너무 멀고 또, 그 곳은 J-POP 거의 없더군요.(아~주 유명한 가수 아니면 없습니다...)
일단 있을 법한 곳을 계속 뒤졌습니다. 대략 2시간 걸었네요. 밤 10시 넘어가니 영업중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내일 학교 끝나고 오면서 들리자.' 이 생각으로 뒤지고, 뒤지고, 또 뒤졌죠.
끝내 나온 음반 매장의 수는...0...
절망입니다...-_- 제주에서 음반 매장 하실 분 안 계신가요?;;(아, 수요가 적으니 망하겠군...)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 주문했습니다...(2시간은 왜 걸은 거야...)
생전 처음 웰빙해보네요...(롯X리○ △빙버거 광고에 하루2시간 걸라고 나왔었죠?)
서귀포의 음반 매장 사정은 어떨까나...
PS. 시간이 밤이다보니 2족 보행을 못 하는 퇴화된 사람들 많이 보이더군요...-_-;;
불다 꺼진 은행 문 흔들면서 "아, 안열리네."하면서 아쉬워 하는 狂う女도 있었습니다...-_-;;열리면 털껀가...(아.. 표현이 너무 격하네...)
서울도 구석이면 만만찮아요. 그나저나 물건이 계속 없다니.. 예상외의(내심 예상대로의) 판매 호조인가!! 라면서 생각중인 것입니다.